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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시원한 맛! 유부 어묵 무 국





따뜻하고 시원한 맛! 유부 어묵 무 국

속이 편안한 아침 식탁을 위한 초간단 유부 어묵 무 국 끓이기

쌀쌀해진 아침저녁, 따뜻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유부 어묵 무 국’을 끓여보세요. 흔히 해 드시는 어묵 무 국에 쫄깃한 유부를 더하면 국물 맛이 한층 풍부해지고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저희 집에서는 국에 유부를 넣는 것을 좋아해서, 넣을 수 있는 국에는 꼭 유부를 활용한답니다. 시원한 무와 부드러운 유부, 쫄깃한 어묵이 어우러져 아침 국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든든하게 아침을 드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세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기타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무 1/2개
  • 사각 어묵 2장
  • 튀긴 유부 5개
  • 디포리 (국물용 멸치) 3마리
  • 물 1.3L

양념 및 향신료
  • 참치 액젓 1큰술
  • 새우젓 2/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대파 (송송 썬 것)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냄비에 물 1.3L를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Step 2

국물용 디포리 3마리를 다시마 팩이나 면포에 넣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건져내기 편리합니다.

Step 3

무 1/2개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후, 0.5cm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나박 썰기 하시면 됩니다.

Step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다시망(디포리)과 썰어둔 무를 넣고, 무가 투명해지기 시작할 때까지 중불에서 약 10분간 끓여 시원한 맛을 우려냅니다.

Step 5

사각 어묵 2장은 먹기 좋은 크기(삼각형 또는 직사각형)로 썰어줍니다. 튀긴 유부 5개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6

무가 어느 정도 익어서 투명해지면, 썰어둔 어묵과 유부를 냄비에 넣습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어묵이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양념을 순서대로 넣어 간을 맞춥니다. 참치 액젓 1큰술, 새우젓 2/3큰술을 넣고 다진 마늘 1큰술도 추가합니다.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조절해주세요.

Step 8

국이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끄고, 송송 썬 대파를 보기 좋게 올린 후 따뜻한 그릇에 담아냅니다.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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