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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파먹기! 든든하고 맛있는 베이컨 원팬 토스트 레시피





냉장고 파먹기! 든든하고 맛있는 베이컨 원팬 토스트 레시피

냉장고 속 짜투리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베이컨 원팬 토스트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와 베이컨, 그리고 매콤달콤한 쓰리랏차 마요 소스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베이컨 원팬 토스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하고, 든든한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맛이랍니다. 별다른 조리 도구 없이 팬 하나로 뚝딱 만들 수 있어 요리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요리 정보

  • 분류 :
  • 재료 : 달걀/유제품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요 재료
  • 베이컨 2~3장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다진 양파 2~3큰술 (냉장고 속 자투리 양파 활용)
  • 다진 당근 1큰술 (색감을 더해줘요)
  • 계란 2개
  • 소금 약간 (계란에 간을 할 때 사용)
  • 식용유 약간 (팬 코팅용)
  • 버터 15g (풍미를 더해줍니다)
  • 슬라이스 치즈 1장 (선택 사항, 풍성한 맛을 원한다면 추가)

쓰리랏차 마요 소스
  • 마요네즈 1큰술
  • 쓰리랏차 칠리소스 1큰술 (매콤한 맛 조절 가능)
  • 올리고당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또는 꿀 사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늘의 주인공인 베이컨과 냉장고 속 짜투리 채소들을 준비했어요.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주세요. 꼭 이 재료들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다양한 채소들을 활용하셔도 정말 맛있답니다! 나만의 개성을 담아 자유롭게 만들어 보세요.

Step 2

다음은 토스트의 풍미를 더해줄 쓰리랏차 마요 소스를 만들어 볼 거예요. 볼에 마요네즈 1큰술, 쓰리랏차 칠리소스 1큰술, 그리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쓰리랏차의 매콤함과 마요네즈의 부드러움, 올리고당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선사할 거예요. 만약 쓰리랏차 칠리소스가 없다면, 케첩으로 대체해도 충분히 맛있으니 걱정 마세요!

Step 3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버터 15g을 넣어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썰어둔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베이컨 기름이 나오면 다진 양파와 당근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고 당근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식용유와 버터를 함께 사용하면 버터가 타는 것을 방지하면서 풍미를 살릴 수 있답니다.

Step 4

재료들이 맛있게 볶아졌다면, 팬의 한쪽으로 살짝 밀어놓고 가운데에 계란 2개를 조심스럽게 깨뜨려 넣어주세요. 계란이 익기 시작하면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주시면 더욱 맛있어요.

Step 5

계란이 반쯤 익었을 때, 준비해둔 식빵 한 장을 계란 위에 살포시 올려주세요. 팬을 살짝 기울여 뒤집개로 조심스럽게 빵을 뒤집어줍니다. 뒤집은 빵 위에는 만들어둔 쓰리랏차 마요 소스를 듬뿍 발라주고, 슬라이스 치즈 1장을 올려주세요. 치즈가 녹으면서 재료들을 더욱 풍성하게 감싸줄 거예요.

Step 6

마지막으로, 빵을 반으로 접어 치즈와 소스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잘 감싸준 뒤, 양면이 노릇노릇하게 될 때까지 구워주세요. 앞뒤로 뒤집어가며 눌러주듯이 구워주시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베이컨 원팬 토스트가 완성됩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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