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월 2024
고소함이 가득! 영양 만점 견과류 멸치볶음





고소함이 가득! 영양 만점 견과류 멸치볶음

단짠의 완벽 조화! 10분 완성 국민 반찬, 견과류 멸치볶음 황금 레시피

고소함이 가득! 영양 만점 견과류 멸치볶음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인기 반찬, 바로 멸치볶음이죠! 여기에 고소한 견과류를 더해 맛과 영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견과류 멸치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0분이면 뚝딱 완성되는 간단한 밑반찬으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이 매력적인 반찬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건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잔멸치 또는 국물용 멸치 3컵 (약 150g)
  • 취향껏 준비한 견과류 1/2컵 (아몬드, 호두, 땅콩 등)
  • 포도씨유 또는 식용유 1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설탕 0.5큰술
  • 진간장 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 청양고추 1/2개 (선택 사항, 매콤한 맛을 원할 경우)

조리 방법

Step 1

멸치의 비린내와 눅눅함을 제거하기 위해,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을 약불로 예열한 뒤 멸치를 넣고 2-3분간 천천히 볶아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멸치가 더욱 바삭해지고 맛이 좋아져요.

Step 1

Step 2

주의! 멸치를 볶을 때는 반드시 약불을 유지해주세요. 센 불에서 볶으면 멸치가 쉽게 탈 수 있으니, 은근한 불에서 볶아 멸치의 맛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Step 3

볶아진 멸치는 체에 밭쳐 가볍게 흔들어 부스러기나 잔가루를 털어냅니다. 이렇게 하면 볶음 요리 시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고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Step 3

Step 4

이제 본격적으로 멸치볶음을 만들 차례입니다. 팬에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르고 털어낸 멸치를 넣은 뒤,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멸치를 기름에 한번 코팅하듯 볶아주세요.

Step 4

Step 5

멸치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맛술 1큰술, 설탕 0.5큰술, 그리고 진간장 2큰술을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불은 중불을 유지하며 양념이 멸치에 고루 배도록 잘 섞어주세요.

Step 5

Step 6

다음은 고소한 맛을 더해줄 견과류를 넣을 차례입니다. 멸치에 양념이 어느 정도 스며들었을 때, 준비한 견과류를 0.5컵에서 1컵 사이로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견과류는 따로 한번 볶아서 넣으면 더욱 고소하지만, 번거롭다면 이 단계에서 바로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Step 6

Step 7

마지막으로 윤기와 달콤함을 더해줄 올리고당을 넣을 차례입니다. 이때, 팬의 불을 꺼주시거나 아주 약한 불 (1-2단 정도)로 줄여주세요. 뜨거운 불에서 올리고당을 바로 넣으면 멸치가 굳거나 엿처럼 뭉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Step 7

Step 8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거나 끈 상태에서 올리고당 2큰술을 넣고, 팬의 남은 열(잔열)을 이용해 멸치와 견과류를 살살 볶아주듯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멸치가 딱딱해지지 않고 윤기 나는 맛있는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8

Step 9

거의 다 완성되었어요! 불을 완전히 끄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잘 섞어주면 단짠의 완벽한 조화와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가득한 ‘견과류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 드셔보세요!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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