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쫄깃한 감자옹심이
[정식품 진한 콩국물]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검은콩 콩국물 감자옹심이 레시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별미! 쫄깃한 감자옹심이와 정식품 진한 검은콩 콩국물의 환상적인 조화를 소개합니다. 맑은 육수 대신 고소함이 깊은 콩국물을 사용해 더욱 풍성하고 깊은 맛을 낸 감자옹심이 레시피예요.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특별한 별미로도 손색없는 맛이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
감자옹심이 및 국물 재료
- 정식품 진한 콩국물 검은콩 800ml
- 감자 500g (중간 크기 약 3-4개)
- 애호박 1/3개 (약 150g)
- 당근 1/4개 (약 50g)
- 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 준비부터 시작합니다. 애호박과 당근은 깨끗하게 씻은 후,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준비하면 익혔을 때 식감이 부드럽고 국물과의 조화도 좋습니다.
Step 2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강판에 곱게 갈아주세요. 강판에 가는 것이 번거롭다면 푸드 프로세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3
곱게 간 감자는 깨끗한 면보나 망에 넣고, 손으로 힘껏 눌러 물기를 최대한 꼭 짜내줍니다. 이 과정이 옹심이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데 중요해요.
Step 4
감자를 짜고 난 뒤, 체에 걸러 나온 맑은 물은 잠시 그대로 두세요. 물이 가라앉으면 윗부분의 맑은 물은 따라 버리고, 바닥에 하얗게 가라앉은 녹말 전분만 따로 모아둡니다. 이 녹말 전분을 짜낸 감자에 다시 섞어주면 옹심이가 더 잘 뭉쳐지고 쫄깃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Step 5
감자 반죽에 녹말 전분을 섞은 후,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가볍게 간을 합니다. 반죽을 손으로 잘 치대어 뭉쳐준 뒤, 한입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옹심이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손에 반죽이 너무 달라붙는다면, 손에 물을 살짝 묻히거나 기름을 발라가며 만들면 편리합니다.
Step 6
이제 옹심이를 끓일 차례입니다. 냄비에 정식품 진한 콩국물 검은콩 800ml를 모두 부어주세요. 콩국물 자체의 고소함이 옹심이의 맛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7
콩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미리 만들어 둔 감자옹심이를 냄비에 하나씩 조심스럽게 넣어줍니다. 옹심이가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살살 풀어주세요.
Step 8
옹심이를 넣은 후, 국물의 간을 맞춥니다. 소금 1/2 티스푼을 넣고 맛을 보면서 기호에 따라 추가해주세요. 콩국물 자체에도 간이 되어 있을 수 있으니, 간을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9
옹심이가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젓가락이나 국자를 이용해 살살 저어가며 약 7분간 끓여줍니다. 옹심이가 떠오르고 익으면, 채 썰어둔 당근과 애호박을 넣고 2분간 더 끓여주세요. 채소가 부드럽게 익으면 불을 끄고 완성합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감자옹심이, 맛있게 즐기세요!
Step 10
짜잔! 맛있는 콩국물 감자옹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죠?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