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맛있는 원팬 푸실리 로제 파스타
설거지 걱정 끝! 뚝딱 만드는 로제 푸실리 파스타 레시피
1. 세상에서 제일 쉬운 원팬 요리!
2. 설거지 거리 최소화로 집안일 부담 DOWN!
3. 한 그릇 뚝딱, 간편하게 즐기는 맛있는 식사!
4.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로제 소스와 쫄깃한 푸실리의 완벽한 조화! 🙂
주재료
- 푸실리 파스타면 100g
- 시판 로제 파스타 소스 250ml
- 통베이컨 2줄
- 양파 (큰 것 반 개 또는 작은 것 1개)
- 다진 마늘 (커피 스푼 1스푼)
- (선택 사항) 양송이버섯 3개
양념 및 부재료
- 후추 (3꼬집)
- (면 삶을 때) 소금 (어른 숟가락 1스푼)
- (로제 소스용) 소금 (1꼬집)
- 올리브 오일 (어른 숟가락 2스푼)
- (선택 사항) 버터 (어른 숟가락 1/2스푼)
- (선택 사항) 파르메산 치즈 가루 (어른 숟가락 1스푼)
- (선택 사항) 체다 치즈 슬라이스 1장
- (선택 사항) 모짜렐라 치즈 (어른 숟가락 3스푼)
- 후추 (3꼬집)
- (면 삶을 때) 소금 (어른 숟가락 1스푼)
- (로제 소스용) 소금 (1꼬집)
- 올리브 오일 (어른 숟가락 2스푼)
- (선택 사항) 버터 (어른 숟가락 1/2스푼)
- (선택 사항) 파르메산 치즈 가루 (어른 숟가락 1스푼)
- (선택 사항) 체다 치즈 슬라이스 1장
- (선택 사항) 모짜렐라 치즈 (어른 숟가락 3스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넓은 바닥과 적당한 높이가 있는 프라이팬(웍이나 깊은 팬 추천)을 준비해 주세요. 원팬 요리에는 이런 종류의 팬이 제격이랍니다.
Step 2
팬에 물을 넉넉히 채우고 소금 1스푼을 넣어주세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푸실리 파스타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이때, 면이 너무 퍼지지 않도록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약 7~8분간 삶아주시면 좋아요. (면 삶는 시간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니 포장지의 조리 시간을 참고해 주세요.)
Step 3
파스타면이 삶아지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 볼까요?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약 1cm 폭)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 썰거나 다져 준비하고, 양송이버섯을 사용하신다면 3~4등분 정도로 썰어주세요. (칼 사용 시 손 조심하세요!)
Step 4
푸실리 파스타가 원하는 만큼 꼬들하게 삶아졌으면, 파스타 삶은 물(면수)을 종이컵으로 한 컵(약 150ml) 정도 따로 덜어내고, 팬에 남은 물은 과감히 버려주세요. 이 면수가 나중에 소스의 농도를 맞추는 데 아주 중요하답니다.
Step 5
이제 본격적으로 볶아볼 차례예요! 면을 삶았던 동일한 팬에 (물기 제거 후) 썰어둔 베이컨과 양파를 넣고 중불로 달궈 볶아주세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면서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Step 6
볶으면서 나오는 베이컨의 기름 중 너무 많다고 느껴지면, 키친타월을 이용해 팬 가장자리로 살살 닦아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느끼함은 줄이고 풍미는 살릴 수 있어요.
Step 7
베이컨 기름이 적당히 남았다면, 이때 올리브 오일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그리고 후추 3꼬집을 넣고 함께 중불에서 1분간 더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솔솔 올라오면 정말 맛있겠죠?
Step 8
이제 로제 파스타 소스를 부어줄 시간이에요. 소스를 팬에 ‘확’ 붓기보다는, 팬 가장자리로 천천히 둘러 부어주세요. 갑자기 부으면 뜨거운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Step 9
만약 선택 재료인 버터, 파르메산 치즈,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를 넣으신다면 지금이 바로 투입할 타이밍! 모든 재료를 넣고 약불로 줄인 뒤, 소스가 잘 섞이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약 1분간 더 볶아주세요. (냉장 보관된 치즈는 잘 녹지만, 냉동 상태의 치즈는 녹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Step 10
모든 재료가 어우러졌다면 불을 꺼주세요. 마지막으로, 숟가락을 이용해 팬 바닥에 있는 소스와 면을 위아래로 살살 저어주듯이 섞어주세요. 마치 파스타 면에 소스가 코팅되는 느낌으로요. 이렇게 하면 모든 재료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로제 파스타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