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버섯 매운탕 칼국수
집에서 즐기는 푸짐한 ‘더비비고 버섯매운탕 칼국수 한상’ – 구수한 수삼갈비탕 육수와 뿌리채소죽까지!
칼국수의 깊고 진한 맛을 좌우하는 육수! 여기에 부드러운 갈비살까지 더해져 일품인 ‘더비비고 수삼갈비탕’을 활용해 근사한 칼국수 코스 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콤한 국물에 신선한 버섯과 향긋한 미나리가 어우러진 버섯매운탕 칼국수를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마지막은 영양 가득한 뿌리채소죽으로 든든하게 마무리하면, 입안 가득 퍼지는 만족감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진답니다.
주재료- 더비비고 수삼갈비탕 2봉지
- 더비비고 뿌리채소죽 1봉지
- 칼국수면 2인분
- 신선한 미나리 1줌 (약 7줄기)
- 느타리버섯 300g (먹기 좋게 찢거나 썰어주세요)
- 신선한 달걀 1개 (고명용)
- 물 1.5컵 (300ml)
얼큰한 국물 양념-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곁들임 겨자장- 진간장 1큰술
- 생수 2큰술
- 연겨자 1작은술
- 올리고당 1작은술 (단맛 조절 가능)
- 식초 1/2작은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곁들임 겨자장- 진간장 1큰술
- 생수 2큰술
- 연겨자 1작은술
- 올리고당 1작은술 (단맛 조절 가능)
- 식초 1/2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요리에 사용할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7cm 길이로 썰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찢거나 썰어 준비합니다. 달걀은 고명으로 사용할 것이니 잠시 옆에 둡니다.
Step 2
깊이감 있는 그릇에 ‘더비비고 뿌리채소죽’ 1봉지를 담습니다. 그 위에 신선한 달걀 1개를 깨뜨려 올리고, 준비해둔 썰어놓은 미나리(7줄기 정도)와 ‘더비비고 수삼갈비탕’에 함께 들어있는 수삼을 보기 좋게 올려 고명처럼 장식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죽은 나중에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합니다.
Step 3
넓고 얕은 전골 냄비에 ‘더비비고 수삼갈비탕’ 2봉지를 뜯어 넣고, 계량컵 기준으로 물 1.5컵(300ml)을 부어줍니다. 수삼갈비탕 자체에 이미 육수가 충분히 들어있으므로 너무 많은 물은 넣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4
앞서 준비해둔 ‘얼큰한 국물 양념’ 재료인 고추장,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모두 냄비에 넣고 뭉치지 않도록 거품기나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풀어줍니다. 양념이 국물에 잘 섞여 얼큰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합니다.
Step 5
양념을 푼 국물 위에 보기 좋게 썰어 준비한 미나리와, 밑동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찢거나 썬 느타리버섯을 듬뿍 올려줍니다. 버섯은 익으면서 숨이 죽으니 넉넉히 넣어도 좋습니다.
Step 6
이제 냄비를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위에 올리고 중간 불에서 끓입니다.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갈비살과 부드럽게 익은 미나리, 버섯을 먼저 건져냅니다. 함께 제공된 겨자장 재료(진간장, 생수, 연겨자, 올리고당, 식초)를 작은 볼에 모두 넣고 잘 섞어 겨자장을 만든 후, 건져낸 재료와 함께 곁들여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7
건져 먹은 갈비와 채소로 어느 정도 국물이 졸아들었다면, 칼국수면 2인분을 냄비에 넣어줍니다.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살살 풀어주며 국자로 국물을 끼얹어가며 익혀주세요.
Step 8
칼국수 면이 알맞게 익으면, 이제 따뜻하고 맛있는 칼국수를 즐길 시간입니다. 면치기를 하며 맛있게 드세요!
Step 9
근사한 식사의 마무리는 역시 죽으로 해야죠! 칼국수 면을 다 건져 먹은 후, 냄비에 국물이 너무 적지 않게 한 국자 정도 남겨둡니다. 그 국물에 앞에서 준비해 두었던 ‘더비비고 뿌리채소죽’을 넣고,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걸쭉하게 끓여줍니다. 죽의 농도는 국물 양으로 조절해주세요.
Step 10
이렇게 해서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메인 요리부터 든든한 마무리 죽까지 완벽한 ‘더비비고 버섯매운탕 칼국수 한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집에서도 특별한 날처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