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0월 2025
오징어 없이 진미채로 만드는 간편 부추전





오징어 없이 진미채로 만드는 간편 부추전

자취생도 엄지 척! 술안주로도 최고인 진미채 부추전 레시피

오징어 없이 진미채로 만드는 간편 부추전

엄마가 해주시던 어릴 적 부추전 맛이 그리울 때, 손질하기 번거로운 오징어 대신 쫄깃한 진미채를 넣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튀김가루를 사용하여 더욱 바삭하고, 부추와 양파, 홍고추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취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막걸리나 맥주 안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따뜻할 때 드시면 더욱 맛있으니 바로 부쳐 바로 즐겨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건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재료

  • 진미채 50g
  • 마요네즈 1큰술
  • 튀김가루 1컵
  • 찬 생수 1과 1/4컵
  • 부추 (4~5cm 길이) 2줌
  • 양파 1/2개
  • 홍고추 1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진미채 50g을 준비하여 가위로 먹기 좋게 잘게 잘라줍니다. 너무 길지 않게, 약 2~3cm 길이로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Step 1

Step 2

잘게 자른 진미채에 마요네즈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잘 버무려주세요. 마요네즈가 진미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부침에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잠시 재워두시면 더욱 좋습니다.

Step 2

Step 3

넓은 볼에 튀김가루 1컵과 차가운 생수 1과 1/4컵을 붓습니다.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거품기나 젓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 튀김옷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너무 많이 젓지 않는 것이 바삭함을 살리는 비법입니다.

Step 3

Step 4

손질한 부추는 약 4~5cm 길이로 썰어 넣고, 양파 1/2개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홍고추 1개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곱게 어슷 썰어 색감을 더해줍니다. 준비된 채소들을 튀김옷 반죽에 넣고 가볍게 섞어 반죽을 완성합니다.

Step 4

Step 5

팬을 중불로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완성된 반죽을 국자나 숟가락을 이용해 얇게 펴줍니다.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노릇하게 부쳐내면 맛있는 진미채 부추전이 완성됩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세요!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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