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구이와 돌나물 파채무침
향긋한 돌나물 파채무침 곁들여 먹는 고소한 차돌박이구이
입맛 돋우는 새콤달콤한 돌나물 파채무침과 고소하게 구워진 차돌박이의 환상적인 조화를 즐겨보세요. 아삭한 채소와 부드러운 차돌박이가 어우러져 훌륭한 한 끼 식사 또는 훌륭한 안주가 됩니다.
주재료- 파채 2줌 (약 100g)
- 돌나물 1팩 (약 100g)
- 차돌박이 200g
돌나물 파채무침 양념- 고추장 1큰술
- 식초 1/3큰술
- 매실액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아마씨 2큰술 (선택 사항, 고소함을 더합니다)
- 고추장 1큰술
- 식초 1/3큰술
- 매실액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아마씨 2큰술 (선택 사항, 고소함을 더합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돌나물과 파채를 준비해주세요.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어 준비합니다. 시판용 파채를 사용하시면 편리하며, 직접 썰 경우에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이제 돌나물 파채무침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볼에 고추장 1큰술, 식초 1/3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2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아마씨 2큰술을 추가하면 더욱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양념장에 준비된 돌나물과 파채를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나물이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Step 3
차돌박이를 구울 차례입니다. 차돌박이는 얇게 썰어져 있어 금방 익으므로, 하나씩 떼어내어 팬에 올려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고기가 너무 두꺼우면 씹는 맛이 덜할 수 있으니, 얇은 두께의 차돌박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구워진 차돌박이는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기를 제거하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