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탱글! 여름 별미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쉽고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황금비율, 도토리묵 칼로리, 다이어트 건강식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입맛 없을 때, 시원하고 탱글탱글한 도토리묵 무침만큼 좋은 별미가 없죠! 풀을 쑤는 것처럼 도토리묵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어렵지 않답니다. 시판 도토리묵을 활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냉장고에 있는 각종 채소를 듬뿍 넣어 영양 만점 도토리묵 무침을 완성할 수 있어요.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버무려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답니다. 특히 비 오는 날 막걸리 안주로도 최고예요! 묵밥과는 또 다른 매력의 칼칼한 도토리묵 무침으로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세요. (계량컵: 200ml, 계량스푼: 1큰술=15ml, 1작은술=5ml)
주재료- 도토리묵 360g
- 참나물 한 줌
- 빨간 파프리카 1/4개
- 노란 파프리카 1/4개
- 꽈리고추 5개
- 당근 1/4개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1.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진간장 2큰술
- 참치액 1큰술
- 매실청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설탕 1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진간장 2큰술
- 참치액 1큰술
- 매실청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설탕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도토리묵은 1cm 두께로 썰어 준비합니다. 시판 도토리묵은 냉장 보관 시 차가워져서 뻣뻣해지기 쉬우니, 끓는 물에 30초에서 1분 정도 살짝 데쳐주면 훨씬 쫀득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참고: https://blog.naver.com/wjdtj611/223109259590, https://blog.naver.com/wjdtj611/222458905961)
Step 2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참나물, 파프리카, 꽈리고추, 당근 등)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3
넓은 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진간장, 올리고당, 매실청을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 양념 베이스를 만들어줍니다.
Step 4
만들어둔 양념장 베이스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다시 한번 잘 섞어 맛깔스러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Step 5
다른 볼에 준비한 각종 채소를 넣고, 양념장의 절반 정도를 먼저 넣어 채소에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가볍게 무쳐줍니다.
Step 6
채소가 어느 정도 무쳐지면, 데쳐서 썰어둔 도토리묵을 넣고 남은 양념장을 마저 넣어주세요. 도토리묵이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살살 버무려 줍니다.
Step 7
완성된 도토리묵 무침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도토리묵 무침이 완성됩니다.
Step 8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즐기는 묵밥도 좋지만, 이렇게 칼칼하게 무쳐낸 도토리묵 무침은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답니다. 입맛 없을 때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Step 9
여름철에는 간편하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선호하게 되는데, 도토리묵 무침은 제철 채소를 활용해 건강하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아하는 메뉴예요.
Step 10
다양한 채소를 넉넉히 넣으면 식감도 좋고 맛도 풍성해지지만, 채소가 부족하더라도 걱정 마세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