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밥새우 애호박볶음
18개월 아기에게 딱! 밥새우의 감칠맛을 더한 부드러운 애호박볶음 레시피
18개월 아기를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밥새우 애호박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새우의 은은한 감칠맛과 애호박의 달큰함이 어우러져 아기가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법 같은 반찬이에요.
주요 재료- 애호박 1/4개 (아기 한 끼 분량)
- 밥새우 2큰술 (시판용)
- 물 10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밥새우는 시판용으로 준비해주세요. 마트나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은 후, 아기가 집어먹기 편하거나 씹기 좋도록 1cm 정도의 작은 크기나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써는 것이 익히기에도 좋습니다.
Step 2
이제 팬을 달궈주세요. 팬이 따뜻해지면 썰어둔 애호박과 물 100ml를 함께 넣어주세요. 애호박이 물에 살짝 잠길 정도로 익으면서 부드러워지고, 밥새우를 넣었을 때 타지 않게 도와줍니다.
Step 3
중불에서 애호박을 볶다가 물이 절반 정도로 졸아들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밥새우 2큰술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밥새우가 들어가면 고소한 향이 솔솔 올라올 거예요. 애호박과 밥새우가 잘 어우러지도록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Step 4
중약불로 줄여 팬에 남은 물기가 거의 없어질 때까지 천천히 볶아주세요. 너무 바짝 볶으면 탈 수 있으니, 촉촉함이 살짝 남을 정도로 볶아주시면 부드럽고 맛있는 밥새우 애호박볶음이 완성됩니다. 한 김 식혀 아기에게 맛있게 급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