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메밀소바
여름 별미! 강원도 평창 메밀면으로 즐기는 시원한 모리소바
강원도 평창에서 정성껏 만든 메밀면을 사용하여, 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시원하고 깔끔한 모리소바를 만들어 보세요. 메밀 특유의 구수한 풍미와 차가운 장국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주재료- 메밀면 1인분
- 무 30g
- 대파 10cm
- 김 약간 (선택사항, 가늘게 채썰기)
- 와사비 1 작은술
장국 만들기- 기꼬만 간장 (일본 간장) 3 큰술
- 맛술 1 큰술
- 물 1 컵 (200ml)
- 다시마 3cm x 3cm 1조각
- 기꼬만 간장 (일본 간장) 3 큰술
- 맛술 1 큰술
- 물 1 컵 (200ml)
- 다시마 3cm x 3cm 1조각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넉넉한 끓는 물에 메밀면 1인분을 넣고 5분에서 7분간 삶아줍니다. 메밀면은 너무 오래 삶으면 뚝뚝 끊어질 수 있으니, 봉지에 적힌 조리 시간을 참고하여 면이 적당히 익었을 때 건져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삶아진 메밀면은 즉시 찬물에 꼼꼼하게 헹궈줍니다. 이렇게 하면 면의 전분기를 제거하여 더욱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헹군 면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Step 3
메밀면이 준비되면, 먹기 좋게 젓가락을 이용해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며 소바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함께 곁들일 고명으로는 무를 강판에 갈아 준비하고, 대파는 송송 썰어둡니다. 김은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하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싸한 맛을 더해줄 와사비도 곁들여주세요.
Step 4
장국은 짠맛이 강할 수 있으니, 반드시 삶아 준비한 메밀면을 장국에 살짝 찍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메밀면 본연의 맛과 장국의 감칠맛을 균형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준비한 무, 대파, 김, 와사비를 곁들여 더욱 풍성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