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꽈리고추 무침: 초간단 밑반찬 레시피
입맛 돋우는 꽈리고추 무침, 집에서 5분 완성 밑반찬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꽈리고추로 맛있는 무침 밑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주재료- 꽈리고추 10개
- 밀가루 1큰술 (종이컵 반컵 정도의 양)
양념 재료- 고춧가루 1큰술
- 간장 1.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참기름 1큰술
- 설탕 0.5큰술
- 깨소금 약간 (취향껏)
- 고춧가루 1큰술
- 간장 1.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참기름 1큰술
- 설탕 0.5큰술
- 깨소금 약간 (취향껏)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다음, 싱싱한 맛을 위해 꼭지를 깔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꽈리고추가 양념이 잘 배도록, 포크나 이쑤시개 등을 이용해 2~3군데 정도 구멍을 콕콕 찔러 주세요. 이렇게 하면 속까지 양념이 잘 스며들어 더욱 맛있어진답니다.
Step 2
꽈리고추에 물기가 살짝 남아있는 상태에서,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주는 것이 중요해요. 넓은 비닐팩이나 지퍼백에 꽈리고추를 담고, 밀가루 1큰술을 넣어주세요. (팁: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해질 수 있으니, 꽈리고추 양에 따라 양을 조절하거나 반으로 줄여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3
비닐팩 입구를 잘 잡아 공기를 불어넣은 후, 주머니처럼 부풀린 상태에서 흔들어주면 밀가루가 꽈리고추 표면에 뭉침 없이 고르게 묻혀집니다. 꼼꼼하게 흔들어주세요.
Step 4
밀가루가 얇게 코팅된 꽈리고추에 수분을 살짝 더해줄 차례입니다. 물 2큰술 정도를 분무기로 뿌리듯 꽈리고추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그다음, 전자레인지용 비닐팩(또는 일반 비닐팩) 입구를 살짝만 묶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 돌려줍니다. (주의: 비닐팩이 부풀어 오를 수 있으니, 팩을 너무 단단히 묶지 말고 반으로 접어서 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Step 5
전자레인지에서 익혀진 꽈리고추는 적당히 말캉해졌을 거예요. 이 꽈리고추를 볼에 옮겨 담습니다. 양념이 잘 묻어나도록, 뜨겁지 않을 정도로 살짝 식힌 후 물을 1~2스푼 정도 아주 소량만 더 뿌려주면 양념이 훨씬 잘 버무려집니다.
Step 6
밑반찬의 풍미를 더해줄 파를 준비합니다. 쪽파 3대 정도를 깨끗하게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약 0.5cm 간격으로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쪽파의 향긋함이 꽈리고추 무침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거예요.
Step 7
이제 모든 양념 재료를 꽈리고추가 담긴 볼에 차례대로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 설탕, 참기름, 그리고 준비해 둔 송송 썬 쪽파까지 모두 넣고, 깨소금도 취향껏 뿌려줍니다.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8
준비된 꽈리고추와 양념 재료들을 손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살살 버무려주면 맛있는 꽈리고추 무침이 완성됩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기보다는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9
아삭하면서도 매콤달콤한 꽈리고추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곁들이면 훌륭한 밑반찬이 되어 줄 거예요. 더 많은 요리 레시피와 정보를 원하시면 https://seunmi1981.tistory.com/ 를 방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