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5월 2025
담백하고 향긋한 훈제오리 부추볶음





담백하고 향긋한 훈제오리 부추볶음

색다른 별미! 훈제오리 부추볶음으로 즐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담백하고 향긋한 훈제오리 부추볶음

단백질은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이 가득한 훈제오리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훈제오리 자체로도 맛있지만, 신선한 야채와 향긋한 부추를 곁들여 볶아내면 풍미가 배가됩니다. 시판 훈제오리는 간이 세지 않은 경우가 많아, 기호에 따라 소금 2꼬집 정도를 추가하여 감칠맛을 살린 훈제오리 부추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요리랍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2 인분
  • 난이도 : 아무나

훈제오리 부추볶음 재료

  • 훈제오리 350g
  • 빨간 파프리카 60g
  • 노란 파프리카 62g
  • 피망 32g
  • 양파 120g
  • 통마늘 39g
  • 부추 25g
  • 소금 2꼬집 (기호에 따라 조절)
  • 후추 약간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 먼저, 슬라이스 된 훈제오리는 서로 달라붙어 있을 수 있으니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한 장씩 정성스럽게 떼어내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볶을 때 오리가 뭉치지 않고 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1

Step 2

▶ 부추는 약 4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부추와 비슷한 길이로 보기 좋게 채 썰어 주세요. 양파도 마찬가지로 채 썰고, 통마늘은 2mm 정도의 얇은 두께로 슬라이스 합니다. 야채를 고르게 썰어야 볶을 때 익는 속도가 일정해져 더욱 맛있는 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 볶음 팬에 슬라이스한 마늘과 준비된 훈제오리를 넣습니다. 중강불 또는 중불로 불을 조절하며 훈제오리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팬을 앞뒤로 뒤적여가며 볶아줍니다. 훈제오리 자체에서 기름이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별도의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리 기름이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3

Step 4

▶ 훈제오리가 부드럽게 익었으면, 부추를 제외한 준비된 모든 채소(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피망, 양파)를 팬에 넣습니다. 채소가 너무 물러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뒤적이면서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Step 4

Step 5

▶ 이제 간을 할 차례입니다. 볶아진 훈제오리의 짠맛을 먼저 살짝 맛보세요. 시판 훈제오리 제품마다 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맛을 보고 부족한 간만 소금 2꼬집 정도로 추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을 맞춘 후에는 전체적으로 양념이 잘 배도록 가볍게 뒤적여 줍니다.

Step 5

Step 6

▶ 마지막으로 준비된 부추 25g을 넣고, 부추의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재빨리 서너 번만 뒤적여 볶다가 바로 불을 꺼주세요. 부추는 열에 매우 약하므로 오래 볶으면 물러지고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부추의 신선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추의 양은 취향에 따라 넉넉하게 넣으셔도 좋습니다.

Step 6

Step 7

▶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통깨를 골고루 뿌려주면 근사한 훈제오리 부추볶음 완성입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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