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양파 콩나물 불고기
♥[신혼밥상/술안주] 밥도둑! 초간단 파불콩 만들기
아삭한 콩나물과 매콤달콤한 대패삼겹살의 환상적인 조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인 ‘파불콩’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씻고, 재우고, 볶기만 하면 완성되는 마법 같은 요리! 지금 바로 따라 해 보세요.
주재료- 대패삼겹살 500g
- 콩나물 1/2봉지 (약 150g)
- 대파 1/2대
- 깻잎 10장
- 양파 1개 (중간 크기)
- 올리고당 1바퀴 (약 1~2큰술)
양념장-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진간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맛술 (미림 또는 청주) 2큰술
- 설탕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추 약간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진간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맛술 (미림 또는 청주) 2큰술
- 설탕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대파도 흰 부분 위주로 길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2
넓은 볼에 대패삼겹살을 담고, 채 썰어둔 양파를 함께 넣어줍니다. 여기에 양념장 재료(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를 모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양념이 고루 배도록 재워둡니다. 최소 10분 정도 재워두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3
달궈진 팬이나 냄비 바닥에 준비해둔 콩나물을 수북하게 깔아줍니다. 콩나물이 익으면서 숨이 죽으니 넉넉하게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콩나물 위에 양념에 재워둔 대패삼겹살을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그 위에 채 썰어둔 대파를 듬뿍 올리고,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얇게 썬 청양고추나 버섯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5
이제 중약불로 불을 조절하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기다립니다. 고기에서 육즙과 콩나물에서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잘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익혀주세요.
Step 6
고기가 다 익고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기 시작하면, 불을 끄기 직전에 올리고당을 1바퀴 둘러 달콤함을 더하고, 참기름을 아주 약간 둘러 풍미를 더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씻어 채 썬 깻잎을 보기 좋게 올리면 맛있는 양파 콩불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