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백종원 스타일 오이소박이 김치
여름 별미! 싱싱한 오이와 향긋한 부추로 만드는 백종원표 오이소박이 겉절이 김치
여름 제철 오이로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오이소박이 김치를 쉽고 빠르게 담그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절이는 과정 없이 신선한 맛 그대로 즐겨보세요!
주재료- 오이 10개
- 신선한 부추 1/2단
조리 방법
Step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아삭한 오이소박이 김치를 담가볼 거예요.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맛있게 즐겨보세요!
Step 2
먼저, 오이 10개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김치의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먹기 좋은 크기 (약 5-7cm)로 썰어 준비합니다. 이번 레시피는 오이를 따로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에 무쳐낼 거예요. 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Step 3
이제 맛있는 김치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액젓 3큰술, 식초 3큰술, 고운 고춧가루 1/2컵,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1작은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념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저어주시면 됩니다.
Step 4
준비된 양념에 깨끗하게 씻어 썰어둔 부추를 넣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 부추가 양념에 고루 묻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절이지 않고 만들었는데 무르지 않을까?’ 걱정되시나요? 걱정 마세요! 식초가 들어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삭한 식감을 유지시켜 주고,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준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하고 아삭하게 드실 수 있어요.
Step 5
자, 이렇게 해서 아삭하고 맛있는 오이와 부추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오이소박이 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여름철 밥상에 싱그러움을 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