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먼저 망고를 준비합니다. 칼을 이용해 망고의 씨를 조심스럽게 제거한 후, 드시기 좋은 크기 (예: 1.5cm 큐브 모양)로 썰어주세요. 망고의 달콤함이 샐러드의 맛을 좌우하니, 잘 익고 당도가 높은 망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아보카도도 손질해 볼까요? 아보카도를 세로로 반 가른 후, 씨를 칼로 살짝 찔러 돌려 빼내거나 숟가락으로 떠냅니다. 껍질을 벗기고 망고와 비슷한 크기 (예: 1.5cm 큐브 모양)로 썰어주세요. 아보카도는 껍질째 반으로 가른 후 씨를 제거하고 껍질 안에서 바로 큐브 모양으로 썰어 껍질을 벗겨내면 과육이 으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3

자몽은 껍질을 두껍게 벗겨내고, 과육만 칼을 이용해 2mm 정도의 작은 큐브 모양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자몽의 상큼한 산미가 느끼함을 잡아주어 샐러드의 균형을 맞춰줄 거예요.

Step 4

드레싱에 들어갈 고수(2g)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아주 곱게 다져주세요. 고수 특유의 향이 드레싱에 풍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Step 5

이제 맛있는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만들 차례입니다. 깨끗한 유리볼에 아보카도 오일, 달콤한 꿀, 신선한 라임 즙, 그리고 기호에 따라 소금 약간을 넣어주세요. 라임 즙 대신 레몬 즙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6

앞서 다져둔 고수(2g)를 드레싱 재료가 담긴 볼에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거품기나 포크를 이용해 부드럽게 저어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완성합니다. 고수의 향긋함과 라임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는 드레싱이 만들어질 거예요.

Step 7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보기 좋게 담아낼 차례입니다. 넓은 접시나 샐러드 볼에 준비된 망고와 아보카도를 먹음직스럽게 올립니다. 그 위에 리코타 치즈를 숟가락으로 떠서 군데군데 자연스럽게 짜 넣어 부드러움을 더해주세요.

Step 8

Step 9

마지막으로, 썰어둔 자몽을 과일 위에 고르게 뿌리고, 완성된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전체적으로 살짝 뿌려줍니다. 마지막 장식으로 신선한 고수 잎(1g)을 보기 좋게 올려주면, 근사한 망고 아보카도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선하고 건강한 샐러드를 맛있게 즐겨보세요!

Ste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