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월 2025
영양 가득! 바다 향 솔솔, 두부톳계란국





영양 가득! 바다 향 솔솔, 두부톳계란국

후루룩 끓여내는 보양식, 바다 향 가득한 두부톳계란국 레시피

영양 가득! 바다 향 솔솔, 두부톳계란국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 요리가 간절할 때, 바다의 싱그러움과 풍부한 영양을 담은 톳으로 끓인 ‘두부톳계란국’을 만나보세요! 쫄깃한 톳에 부드러운 두부, 아삭한 청양고추와 부드러운 계란이 어우러져 맛과 식감이 일품입니다. 국물보다는 건더기를 넉넉하게 넣어 밥 없이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육수 없이도 톳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일품인 이 레시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건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톳 1/2컵 (깨끗하게 손질된 상태)
  • 두부 1모 (약 160g)
  • 쪽파 5대
  • 청양고추 1개
  • 참치 액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두부는 약 2cm 크기의 한입 크기로 깍둑썰기하여 준비합니다. 톳은 별도의 불림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어슷 썰고, 쪽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1

Step 2

냄비에 물 2.5컵(500ml)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톳을 먼저 넣어 5분 정도 끓여줍니다. 톳이 어느 정도 익으면 썰어둔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Step 2

Step 3

국을 끓이는 동안 표면에 생기는 거품은 꼼꼼하게 걷어내주세요. 거품을 제거하면 국물 맛이 더욱 깔끔하고 맑아집니다.

Step 3

Step 4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썰어둔 쪽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준비한 계란물을 냄비 가장자리로 빙 둘러가며 천천히 부어줍니다. 계란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풀어주세요.

Step 4

Step 5

계란물을 다 부었다면 바로 젓지 마세요. 불을 약하게 줄인 후, 계란이 익을 때까지 1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기호에 따라 홍고추를 얇게 썰어 함께 넣어주시면 색감이 더욱 예뻐집니다.

Step 5

Step 6

완성된 두부톳계란국을 넉넉하게 대접에 담아냅니다. 건더기가 푸짐하여 밥 없이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Step 6

Step 7

청양고추의 칼칼함과 톳의 신선한 바다 향이 어우러져 추운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밥 한 공기를 말아 먹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국입니다.

Step 7

Step 8

겨울철에는 톳과 같이 바다에서 나는 귀한 식재료로 다양한 보양식을 만들어 즐기기 좋습니다. 톳으로 만든 영양밥이나 국 외에도, 제철을 맞은 매생이, 굴, 파래 등도 최고의 겨울 보양식이니 꼭 챙겨 드세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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