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달콤! 향긋한 레드향 에이드 만들기
입 안 가득 퍼지는 레드향의 매력, 직접 만들어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딱 좋은, 향긋하고 맛있는 레드향 에이드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레드향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에이드를 완성해보세요!
에이드 만들기 재료- 잘 익은 레드향 1개
- 차가운 탄산수 1컵 (약 200ml)
- 왕각 얼음 3~4개
- 신선한 레몬즙 1큰술
- 달콤한 꿀 1큰술 (또는 취향에 따라 가감)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메인 재료인 레드향을 준비합니다. 레드향은 껍질이 얇아서 칼이나 도구 없이 손으로도 아주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껍질을 벗기면 특유의 상쾌하고 기분 좋은 향기가 솔솔 풍겨 나오는데, 이게 바로 레드향의 매력이죠! 속은 과즙이 탱글탱글하게 차 있고, 물방울처럼 투명한 과육이 꽉 들어차 있어 먹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속껍질도 얇은 편이라 껍질째 먹기에도 부담이 없답니다.
Step 2
껍질을 벗긴 레드향은 먹기 좋은 크기로 쪼개거나, 속껍질도 함께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속껍질에 포함된 은은한 향과 영양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크다면 믹서기나 블렌더에 잘 갈릴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나눠주시면 더욱 좋아요.
Step 3
이제 모든 재료를 믹서기나 블렌더에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준비한 레드향 과육과 속껍질, 그리고 차갑게 준비한 탄산수, 신선한 레몬즙, 마지막으로 달콤함을 더해줄 꿀까지 모두 계량해서 넣어줍니다. 이렇게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갈기만 하면 정말 간단하게 에이드가 완성된답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Step 4
믹서기의 강도를 활용하여 부드럽게 갈아주세요. 믹서기의 성능이 좋다면 과육과 껍질이 아주 곱게 갈려서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덩어리 없이 매끄럽게 갈릴 때까지 충분히 돌려주시면 됩니다. 만약 믹서기 성능이 약하다면, 중간중간 멈춰서 주걱으로 섞어주면서 갈아주면 더욱 균일하게 갈 수 있습니다.
Step 5
잘 갈린 레드향 에이드를 예쁜 유리잔에 따라주세요. 시원한 왕각 얼음을 넉넉히 채운 잔에 에이드를 부어주면 더욱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새콤달콤한 레드향 에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갓 만들어낸 신선한 에이드를 마시면서 입 안 가득 퍼지는 레드향의 향긋함과 상큼함을 만끽해보세요. 특별한 날 홈카페 메뉴로도 손색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