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매콤! 입맛 돋우는 미나리 한치 초무침 레시피
여름 별미 반찬: 미나리와 한치의 환상 궁합, 초간단 초무침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특별한 메뉴! 신선한 미나리와 쫄깃한 한치를 활용한 새콤달콤 매콤한 초무침입니다. 간단하게 무쳐내기만 해도 근사한 한 끼 식사나 술안주로 손색없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세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냉동 손질 한치 6마리
- 오이 1/2개
- 미나리 1줌 (약 50g)
- 양파 1/2개
- 홍고추 1개
- 청양고추 2개
초무침 양념- 고추장 2 큰술
- 고춧가루 4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진간장 1 큰술
- 멸치액젓 1 큰술
- 황설탕 1 큰술
- 물엿 2 큰술
- 식초 4 큰술
- 매실청 1 큰술
- 생강술 (맛술) 0.5 큰술
- 통깨 (깨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고추장 2 큰술
- 고춧가루 4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진간장 1 큰술
- 멸치액젓 1 큰술
- 황설탕 1 큰술
- 물엿 2 큰술
- 식초 4 큰술
- 매실청 1 큰술
- 생강술 (맛술) 0.5 큰술
- 통깨 (깨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맛있는 미나리 한치 초무침을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각종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손질합니다.
Step 2
냉동된 손질 한치는 흐르는 물에 약 10분간 담가 해동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더 빨리 해동될 수 있어요. 해동된 한치는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Step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손질한 한치를 넣고 약 30초에서 1분 정도만 아주 짧게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데친 한치는 바로 건져내 찬물에 헹궈 식힙니다.
Step 4
한김 식힌 데친 한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보통 한 입에 쏙 들어갈 만한 길이로 2~3cm 정도가 적당합니다.
Step 5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진간장, 멸치액젓, 황설탕, 물엿, 식초, 매실청, 생강술, 통깨, 후추를 모두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꼼꼼하게 섞어 맛있는 초무침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숙성시키면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Step 6
미나리는 3~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송송 썰어줍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양을 조절하세요.
Step 7
넓은 볼에 먹기 좋게 썰어둔 한치와 손질한 미나리, 양파, 오이, 홍고추, 청양고추 등 모든 채소를 한데 모아 담아주세요.
Step 8
앞서 만들어둔 맛있는 초무침 양념장을 볼에 모두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양념이 부족하면 간을 보고 추가해 주세요.
Step 9
준비된 재료와 양념장을 손이나 주걱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버무려줍니다. 재료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무쳐주세요. 모든 재료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면, 입맛 확 살리는 미나리 한치 초무침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