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11월 2024
새콤달콤 매콤! 입맛 돋우는 미나리 한치 초무침 레시피





새콤달콤 매콤! 입맛 돋우는 미나리 한치 초무침 레시피

여름 별미 반찬: 미나리와 한치의 환상 궁합, 초간단 초무침

새콤달콤 매콤! 입맛 돋우는 미나리 한치 초무침 레시피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특별한 메뉴! 신선한 미나리와 쫄깃한 한치를 활용한 새콤달콤 매콤한 초무침입니다. 간단하게 무쳐내기만 해도 근사한 한 끼 식사나 술안주로 손색없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세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냉동 손질 한치 6마리
  • 오이 1/2개
  • 미나리 1줌 (약 50g)
  • 양파 1/2개
  • 홍고추 1개
  • 청양고추 2개

초무침 양념

  • 고추장 2 큰술
  • 고춧가루 4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진간장 1 큰술
  • 멸치액젓 1 큰술
  • 황설탕 1 큰술
  • 물엿 2 큰술
  • 식초 4 큰술
  • 매실청 1 큰술
  • 생강술 (맛술) 0.5 큰술
  • 통깨 (깨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맛있는 미나리 한치 초무침을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각종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손질합니다.

Step 1

Step 2

냉동된 손질 한치는 흐르는 물에 약 10분간 담가 해동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더 빨리 해동될 수 있어요. 해동된 한치는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Step 2

Step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손질한 한치를 넣고 약 30초에서 1분 정도만 아주 짧게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데친 한치는 바로 건져내 찬물에 헹궈 식힙니다.

Step 3

Step 4

한김 식힌 데친 한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보통 한 입에 쏙 들어갈 만한 길이로 2~3cm 정도가 적당합니다.

Step 4

Step 5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진간장, 멸치액젓, 황설탕, 물엿, 식초, 매실청, 생강술, 통깨, 후추를 모두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꼼꼼하게 섞어 맛있는 초무침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숙성시키면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Step 5

Step 6

미나리는 3~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송송 썰어줍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양을 조절하세요.

Step 6

Step 7

넓은 볼에 먹기 좋게 썰어둔 한치와 손질한 미나리, 양파, 오이, 홍고추, 청양고추 등 모든 채소를 한데 모아 담아주세요.

Step 7

Step 8

앞서 만들어둔 맛있는 초무침 양념장을 볼에 모두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양념이 부족하면 간을 보고 추가해 주세요.

Step 8

Step 9

준비된 재료와 양념장을 손이나 주걱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버무려줍니다. 재료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무쳐주세요. 모든 재료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면, 입맛 확 살리는 미나리 한치 초무침이 완성됩니다!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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