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좋아하는 꿀맛! 소시지 채소볶음 레시피
초간단 황금레시피! 입맛 살리는 맛있는 소시지 채소볶음
무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별미로 딱! 냉장고에 있는 채소와 소시지로 뚝딱 만드는 ‘소시지 채소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맛있는 소시지 채소볶음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나 아이들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근사한 저녁 메뉴로도 손색없는 맛있는 요리를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비엔나소시지 또는 원하는 소시지
- 양파 1/2개
- 파프리카 (색깔별로 준비하면 좋아요)
- 통깨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와 소시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채 썰거나 깍둑썰기하고, 파프리카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비엔나 소시지를 사용하신다면, 칼집을 십자 모양으로 넣어주면 익으면서 모양도 예쁘고 양념이 잘 배어 더 맛있답니다. 큼직한 소시지를 사용하신다면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2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1~2큰술 두르고, 먼저 썰어둔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어 중간 불에서 볶아주세요. 채소에서 수분이 살짝 빠지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으면 단맛이 더 살아나요.
Step 3
채소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준비해 둔 소시지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소시지가 노릇하게 익으면서 채소와 잘 어우러지도록 2~3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 차례예요. 팬에 케첩 5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재료들과 양념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Step 5
모든 재료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1~2분간 더 볶아주면 먹음직스러운 소시지 채소볶음 완성!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거나, 그대로 반찬으로 즐겨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