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루꼴라 바질페스토 펜네 파스타
쌉싸름한 루꼴라와 풍미 가득한 바질페스토의 완벽 조화, 건강 파스타
신선한 루꼴라의 쌉싸름한 맛과 향긋한 바질페스토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건강하고 맛있는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이 요리는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날에도 풍요로움을 더해줄 거예요.
기본 재료- 신선한 루꼴라 한 줌 (취향에 따라 가감)
- 펜네 파스타 100g (1인분 기준)
- 고품질 바질페스토 3~4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 마늘 5~6쪽 (풍미를 더해줄 향긋한 재료)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큰술 (풍미의 기본)
추가 선택 재료- 탱글한 새우 3마리 (선택 사항, 풍성한 맛을 더해요)
- 신선한 브로콜리 약간 (선택 사항, 식감과 색감을 더해요)
-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 약간 (선택 사항, 풍미 UP!)
- 탱글한 새우 3마리 (선택 사항, 풍성한 맛을 더해요)
- 신선한 브로콜리 약간 (선택 사항, 식감과 색감을 더해요)
-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 약간 (선택 사항, 풍미 UP!)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펜네 파스타(1인분 약 100g)를 삶을 넉넉한 양의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펜네면을 넣고, 포장지에 기재된 권장 시간(보통 10분 내외)에 맞춰 삶아주세요. 파스타 면의 익힘 정도는 ‘알덴테’가 가장 맛있으니, 포장지 시간을 참고하되 중간에 한번씩 확인하는 센스!
Step 2
파스타 면이 삶아지는 동안, 신선한 루꼴라를 준비해 볼까요? 흐르는 찬물에 루꼴라를 3~4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기를 살짝 털어내거나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 준비해둡니다.
Step 3
향긋한 마늘 풍미를 더하기 위해, 원하는 만큼의 마늘을 준비합니다.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팬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큰술을 두르고, 썰어둔 마늘을 넣어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노릇노릇하게, 향긋한 냄새가 올라올 때까지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마늘이 은은한 갈색빛을 띠기 시작하고 향이 올라오면, 손질한 새우(사용하는 경우)를 넣고 익을 때까지 함께 볶아줍니다. 새우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색이 변하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해주세요. 새우를 넣지 않는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좋습니다.
Step 5
삶아진 펜네 면을 건져낸 후, 면이 불거나 서로 붙지 않도록 잠시 체에 밭쳐둡니다. (이때 면수 1~2큰술 정도를 따로 보관해두면 소스 농도 조절에 유용해요!) 앞서 마늘과 새우를 볶았던 팬에 남은 올리브 오일과 함께 펜네 면을 넣고 가볍게 볶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면에 오일 코팅이 되어 소스가 더 잘 배어들고 탱글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6
이제 맛의 핵심인 바질페스토를 넣을 차례입니다! 팬을 약불로 줄인 후, 바질페스토 3~4큰술을 넣고 펜네 면과 고루 섞이도록 잘 버무려주세요. 만약 브로콜리를 준비했다면, 이때 함께 넣어 살짝 익혀주면 더욱 좋습니다. 바질페스토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Step 7
팬의 불을 끄기 직전, 모짜렐라 치즈 약간을 솔솔 뿌려 살짝만 녹여주세요. 치즈가 녹으면서 파스타에 부드러운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은은한 치즈의 풍미가 파스타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8
준비해둔 루꼴라를 완성된 파스타 위에 보기 좋게 올리고, 취향에 따라 파마산 치즈 가루나 후추를 살짝 뿌려 마무리합니다. 향긋한 루꼴라 바질페스토 펜네 파스타,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