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이영자 간장 김밥 (쪽파 간장)
이영자와 김나영이 함께 만든 추억의 간장 김밥 레시피
방송인 이영자와 김나영의 따뜻한 추억이 담긴 ‘외숙모표 간장 김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도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이 간장 김밥은, 특히 듬뿍 들어간 쪽파 간장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맛, 지금 바로 따라 해 보세요!
김밥 재료- 따뜻한 밥 200g (약 1공기)
- 곱창김 2장 (또는 조미되지 않은 일반 김)
핵심! 쪽파 간장 양념- 쪽파 40g (한 줌 정도)
- 진간장 5큰술
- 물 2큰술
- 참기름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통깨 약간 (갈아서 사용)
- 쪽파 40g (한 줌 정도)
- 진간장 5큰술
- 물 2큰술
- 참기름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통깨 약간 (갈아서 사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김밥의 핵심 맛을 더할 쪽파 간장 양념을 준비할게요. 쪽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쪽파의 신선한 향이 간장과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낼 거예요.
Step 2
넓은 볼에 송송 썬 쪽파 40g을 담고, 진간장 5큰술, 물 2큰술, 참기름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그리고 미리 갈아둔 통깨를 모두 넣어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이 쪽파를 충분히 감쌀 수 있도록 넉넉하게 만드는 것이 맛의 비결입니다. 쪽파가 듬뿍 들어가야 풍미가 살아나요!
Step 3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진 따뜻한 밥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김은 마른 팬에 살짝 구워주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김발 위에 구운 김을 깔고, 참기름으로 밑간한 밥을 적당량 펼쳐 올린 후, 준비해둔 쪽파 간장 양념을 파 위주로 한국자 떠서 밥 위에 조금씩 올려주세요. 양념을 너무 많이 올리면 짤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신경 써 주세요.
Step 4
이제 김밥을 말아볼까요? 김의 아랫부분부터 밥과 양념이 흩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살짝 누르며, 적당한 힘으로 단단하게 돌돌 말아줍니다. 김이 찢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모양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Step 5
맛있게 말아진 간장 김밥은 그대로 손에 들고 통째로 즐기셔도 좋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한입 크기로 썰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6
방송에서 소개된 김나영의 ‘외숙모표 간장 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맛이에요.
Step 7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완성된 이영자 간장 김밥을 예쁜 접시에 담아내면, 근사한 한 끼 식사나 간식이 완성됩니다.
Step 8
이 간장 김밥은 복잡한 과정 없이도 개운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선사합니다. 마치 참기름과 깨, 소금만 넣고 비벼 먹던 익숙한 맛 같지만, 쪽파의 알싸함과 간장의 조화가 더해져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거예요. 아는 맛이 무섭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