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동태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겨울에 더욱 맛있는, 깊은 풍미의 동태조림 황금 레시피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별미, 바로 겨울 제철 동태조림입니다. 겨울 동태는 살이 꽉 차고 부드러워 조림으로 만들었을 때 그 맛이 일품이죠. 이 레시피는 오롯이 살코기 부분만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쫄깃한 동태 살에 양념이 쏙 배어든 부드러운 무와 함께 즐기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생선조림에 무를 잘 드시지 않는 분들도 이 동태조림의 무는 꼭 드시게 될 거예요. 제철에 먹어야 가장 맛있는 동태조림, 지금 바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동태 5토막 (살코기 위주)
- 무 4조각 (도톰하게 썰 것)
양념 재료- 굴소스 1큰술
- 진간장 3큰술
- 청주(또는 맛술)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고추씨기름 1큰술 (없으면 일반 식용유)
- 꿀 (또는 올리고당) 2큰술
- 대파 (어슷 썬 것)
- 굴소스 1큰술
- 진간장 3큰술
- 청주(또는 맛술)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고추씨기름 1큰술 (없으면 일반 식용유)
- 꿀 (또는 올리고당) 2큰술
- 대파 (어슷 썬 것)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조림을 위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볼에 굴소스 1큰술, 진간장 3큰술, 청주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씨기름 1큰술, 꿀 2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고추씨기름이 없다면 일반 식용유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Step 2
무는 약 1~1.5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조림 과정에서 무가 부서지지 않고 양념이 잘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넓은 웍이나 냄비 바닥에 준비한 도톰한 무를 깔아줍니다. 그 위에 깨끗하게 손질된 동태 토막을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Step 4
만들어 둔 양념장을 동태와 무 위에 골고루 끼얹어 줍니다. 양념이 동태와 무에 잘 스며들도록 해주세요.
Step 5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하여 국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15-20분 정도 조려줍니다. 중간에 양념이 탈 수 있으니 한 번씩 확인해주세요.
Step 6
동태가 충분히 익고 양념이 자작해지면, 어슷 썬 대파를 넉넉히 올려줍니다. 대파의 향이 배도록 한소끔 더 끓여 마무리합니다.
Step 7
잘 조려진 동태조림을 보기 좋게 그릇에 담아냅니다. 무와 동태를 가지런히 담으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8
따뜻한 밥과 함께 식탁에 올려 맛있는 동태조림을 즐겨보세요. 제철 동태의 깊은 맛과 양념이 밴 무의 조화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