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8월 2024
아삭하고 달콤한 제철 무생채





아삭하고 달콤한 제철 무생채

입맛 돋우는 가을 별미! 초간단 무생채 레시피

아삭하고 달콤한 제철 무생채

제철 가을 무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그대로 담은 아삭한 무생채입니다. 강한 양념 없이도 무 본연의 맛과 향긋함이 살아있어 밥도둑이 따로 없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밑반찬으로 최고예요. 별미처럼 즐겨보세요! ♥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요 재료

  • 무 1kg (약 1개)
  • 대파 2/3대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무의 껍질을 감자칼(필러)을 이용해 깨끗하게 벗겨주세요. 껍질째 담가도 좋지만, 깔끔한 맛을 위해 벗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1

Step 2

껍질 벗긴 무는 약 0.2cm 두께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배지 않고, 너무 얇으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가 중요해요.

Step 2

Step 3

무생채의 향긋함을 더해줄 대파는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길게 썰어도 좋지만, 어슷 썰어주면 무와 더 잘 어우러져요.

Step 3

Step 4

넓은 볼에 채 썬 무를 담고,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밑색을 입혀주면 나중에 양념이 더 잘 스며들고 예쁜 색감을 낼 수 있어요.

Step 4

Step 5

이제 밑간을 할 차례예요. 고춧가루로 색을 낸 무에 새우젓(육젓), 국간장(또는 액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그리고 달콤함을 더해줄 매실청을 모두 넣고 조물조물 잘 버무려주세요. 팁! 새우젓은 미리 살짝 다져서 넣으면 양념이 무에 더욱 골고루 스며들어 감칠맛이 살아난답니다.

Step 5

Step 6

마지막으로 썰어둔 대파와 고소한 통깨를 넣고 가볍게 한 번 더 섞어주세요. 너무 오래 치대면 물이 생길 수 있으니, 재료들이 어우러질 정도로만 살짝만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무생채 완성!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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