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6월 2024
아삭한 양배추와 담백한 참치의 환상 궁합! 간단 양배추참치볶음





아삭한 양배추와 담백한 참치의 환상 궁합! 간단 양배추참치볶음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마법! 5분 완성 도시락 반찬, 양배추참치볶음 레시피

아삭한 양배추와 담백한 참치의 환상 궁합! 간단 양배추참치볶음

오늘은 아삭한 식감의 양배추와 부드러운 참치를 함께 볶아 만드는 맛있는 양배추참치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아침, 든든한 도시락 반찬으로 제격이에요. 페퍼론치노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볶음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필수 재료

  • 신선한 양배추 1/4통
  • 기름 뺀 담백한 참치 1캔 (170g)
  • 향긋한 마늘 5알
  • 매콤한 페퍼론치노 홀 5개

조리 방법

Step 1

깨끗이 씻은 양배추는 단단한 심지 부분을 제거하고, 0.5cm 두께로 큼직하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너무 얇게 썰면 볶을 때 쉽게 물러질 수 있어요.

Step 1

Step 2

채 썬 양배추를 볼에 담고, 식초를 약간(1작은술 정도)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두세요. 이렇게 하면 양배추의 쓴맛을 제거하고 더욱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탈탈 털어내 주세요.

Step 2

Step 3

신선한 마늘은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한 후, 2~3mm 두께로 납작하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마늘을 편으로 썰면 볶을 때 향이 더 풍부하게 살아납니다.

Step 3

Step 4

매콤한 풍미를 더해줄 페퍼론치노 홀은 칼이나 가위로 잘게 다져주세요. 씨앗은 취향에 따라 제거해도 좋습니다.

Step 4

Step 5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완전히 빼서 준비합니다. 샐러드용 참치처럼 기름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 기름을 완전히 빼주는 것이 볶을 때 질척거리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내는 비결입니다.

Step 5

Step 6

넓은 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다져 놓은 페퍼론치노와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내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노릇하게 볶아주면 향긋한 풍미가 올라옵니다.

Step 6

Step 7

마늘 향이 충분히 올라오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양배추를 넣고 불을 센 불로 올려주세요.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야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물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Step 7

Step 8

양배추가 살짝 투명해지면서 숨이 죽기 시작하면, 준비한 기름 뺀 참치, 감칠맛을 더해줄 굴소스 1큰술, 그리고 후추 약간을 넣고 재빨리 함께 볶아주세요. 참치가 뭉치지 않도록 살살 풀어가며 볶는 것이 좋습니다.

Step 8

Step 9

양배추가 완전히 익어 부드러워지고 모든 재료가 고루 섞이면 불을 꺼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 1큰술과 오독오독 씹히는 통깨 1큰술을 뿌려 골고루 섞어주면, 맛있는 양배추참치볶음이 완성됩니다!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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