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양배추와 통통한 새우의 만남! 최고의 양배추 새우전 레시피
냉장고 속 양배추, 버리지 말고 이렇게 드세요! 10배는 더 맛있어지는 마법, 양배추 새우전
풍성한 양배추 한 통, 다 먹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죠? 왠지 줄지 않는 것 같은 양배추를 특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이 레시피대로 만들면 냉장고에 양배추가 있을 때마다 꼭 해 먹게 될 거예요. 아삭한 양배추의 식감과 탱글한 새우의 단맛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반할 맛이랍니다.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켜 보세요!
주재료- 양배추 1.5줌 (약 200g)
- 냉동 또는 생새우 1줌 (약 100g)
- 청양고추 1/2개
- 홍고추 1/2개
- 식용유 약간
반죽 재료- 부침가루 2/3컵 (약 70g)
- 물 1/2컵 (약 100ml)
- 계란 1개
- 참치액젓 1큰술 (또는 간장)
- 전분가루 1큰술 (바삭함 업그레이드!)
- 부침가루 2/3컵 (약 70g)
- 물 1/2컵 (약 100ml)
- 계란 1개
- 참치액젓 1큰술 (또는 간장)
- 전분가루 1큰술 (바삭함 업그레이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채칼을 이용해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새우는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작은 새우는 그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주세요. 볼에 채 썬 양배추, 손질한 새우, 다진 고추를 모두 넣고, 반죽 재료인 부침가루 2/3컵, 물 1/2컵, 계란 1개, 참치액젓 1큰술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Step 3
여기에 전분가루 1큰술을 추가로 넣어주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모든 재료가 고르게 섞이도록 한 번 더 부드럽게 섞어 반죽을 완성합니다. 너무 질척하면 부침가루를 조금 더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Step 4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예열이 되면 완성된 반죽을 한국자 크게 떠서 팬 위에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올려주세요. 한번에 너무 많이 올리지 않고, 적당한 크기로 부쳐야 뒤집기도 편하고 골고루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5
중약불로 줄여가며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동일하게 황금빛이 돌도록 구워주세요. 속까지 완전히 익으면 맛있는 양배추새우전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드시면 아삭함과 바삭함, 그리고 새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