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맛있는 추억의 오므라이스
🍳 계란이 예술!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오므라이스 레시피
새콤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계란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추억의 오므라이스를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밥 재료- 계란 4개
- 당근 1/2개
- 양파 1/2개
- 햄 300g
- 대파 또는 쪽파 약간
오므라이스 소스 및 양념- 식초 3방울 (계란물용)
- 간장 3큰술
- 설탕 2큰술
- 케첩 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버터 1큰술
- 후추 약간
- 통깨 약간
- 식초 3방울 (계란물용)
- 간장 3큰술
- 설탕 2큰술
- 케첩 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버터 1큰술
- 후추 약간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므라이스에 들어갈 밥 재료들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당근과 양파는 잘게 다져주시고, 햄도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나 쪽파를 사용하신다면 송송 썰어주세요.
Step 2
달군 팬에 햄을 먼저 넣고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햄에서 기름이 나와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3
햄이 약 3분 정도 볶아지면, 준비해둔 당근과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고 살짝 색이 변할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시면 단맛이 더 살아나요!
Step 4
이제 오므라이스의 맛을 좌우할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팬에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케첩 5큰술, 그리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모두 넣고 재료와 함께 잘 볶아주세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올 거예요!
Step 5
소스가 재료와 잘 어우러지면, 마지막으로 버터 1큰술을 넣고 녹여주세요. 버터의 풍미가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후추도 살짝 뿌려주시면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Step 6
볶아진 재료가 잘 익었으면 불을 끄고, 따뜻한 밥을 넣은 뒤 모든 재료와 밥이 잘 섞이도록 비벼줍니다. 밥알 하나하나에 맛있는 소스가 배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Step 7
볶음밥 위에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시각적으로도 좋고, 맛도 한층 풍부해진답니다.
Step 8
이제 오므라이스의 하이라이트, 계란 옷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볼에 계란 4개를 깨뜨려 넣고, 비린내를 잡아주고 부드러움을 더해줄 식초 3방울을 똑똑 떨어뜨려 잘 풀어주세요.
Step 9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예열한 뒤, 풀어둔 계란물을 동그랗게 부어주세요. 계란이 살짝 익기 시작하면, 센 불로 옮겨 팬을 기울여 계란물을 재빨리 바닥 쪽으로 흘려보내면서 젓가락으로 몽글몽글하게 저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부드러운 식감의 계란 지단을 만들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계란을 너무 익히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Step 10
잘 만들어진 몽글몽글한 계란 지단을 볶음밥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주면, 먹음직스러운 오므라이스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