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어묵관자 조림, 온 가족이 즐기는 맛있는 한 그릇
HACCP 인증 어묵관자로 만든,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영양 만점 조림 요리
HACCP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든 ‘어묵관자 조림’입니다. 한 냄비에 끓였지만, 어묵관자의 쫄깃함, 햄의 풍미, 두부의 부드러움 등 각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할 때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먹기 좋습니다. HACCP이란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하는 체계로,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주재료- 어묵버터구이 관자 168g
- HACCP 인증 델리 햄 160g
- HACCP 인증 두부 160g
- HACCP 인증 메밀소바소스 50ml
- 무 220g
- 대파 50g
- 양파 50g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물 250ml
양념 재료- 맛술 1큰술
- 진간장 1큰술
- 참치액 1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맛술 1큰술
- 진간장 1큰술
- 참치액 1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본 요리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신선합니다.
Step 2
양념 재료 중 맛술과 진간장을 준비해주세요.
Step 3
탱글탱글한 어묵관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무는 어묵관자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이렇게 재료 크기를 맞춰주면 익는 속도가 균일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깊이감 있는 냄비에 썰어둔 무를 깔아줍니다. 그 위에 메밀소바소스 50ml와 물 50ml를 붓고, 무가 부드럽게 졸아들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졸여주세요. 이렇게 미리 졸인 무는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Step 5
델리 햄은 어묵관자의 두께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햄의 짭짤한 맛이 조림의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6
두부는 햄과 비슷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부드러운 두부는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우러져 좋은 식감을 선사합니다.
Step 7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채소의 아삭함과 향긋함이 조림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8
색감을 더해줄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9
졸여둔 무를 냄비 바닥에 깔고 주변으로 예쁘게 둘러 담아줍니다. 그 위에 채 썬 양파를 올리고, 다시 졸인 무를 그 위에 덮어 졸여도 좋습니다. 이렇게 층층이 쌓아주면 재료들이 서로의 맛을 머금어 더욱 맛있어집니다.
Step 10
썰어둔 어묵관자와 색감을 더할 청양고추, 홍고추를 재료의 반 정도만 먼저 올려줍니다. 재료를 겹겹이 쌓듯이 담아주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요.
Step 11
준비한 델리 햄과 두부를 보기 좋게 돌려 담아줍니다. 가운데에는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어 풍미를 더하고, 물 200ml를 부어줍니다.
Step 12
냄비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맛있는 조림이 만들어질 거예요.
Step 13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맛술과 진간장 1큰술씩을 넣고, 참치액으로 부족한 간을 맞춰줍니다. 중불을 유지하며 은은하게 끓여주세요.
Step 14
남겨두었던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위에 더 넣어줍니다. 칼칼한 맛과 색감을 더해주어 요리가 더욱 먹음직스러워집니다.
Step 15
중약불로 줄인 후,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은근하게 조려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재료에 맛있는 양념이 푹 배어들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16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과 통깨 1큰술을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완성입니다. 참기름은 불을 끈 후에 넣어주면 향이 날아가지 않아 더욱 좋습니다.
Step 17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재료를 골라 담아 맛있는 어묵관자 조림을 즐겨보세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