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칼칼! 땡초 멸치 볶음밥 레시피
스트레스 확 풀리는 매콤 칼칼! 땡초 멸치 볶음밥 만들기
입맛 없을 때, 매콤한 음식이 당길 때 최고의 선택! 짭짤한 멸치와 알싸한 청양고추가 만나 감칠맛 폭발하는 땡초 멸치 볶음밥을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후다닥 만들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특별한 날 별미로도 손색없어요.
주재료- 잔멸치 1줌 (약 30g)
- 청양고추 1개
- 대파 약간 (송송 썬 것)
양념 및 부재료- 고운 고춧가루 1/2 큰술
- 식용유 적당량
- 굴소스 (취향에 따라 가감)
- 고운 고춧가루 1/2 큰술
- 식용유 적당량
- 굴소스 (취향에 따라 가감)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땡초 멸치 볶음밥의 맛을 살려줄 채소를 손질해 주세요. 청양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씨를 털어낸 후, 아주 잘게 다져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씨를 남기셔도 좋습니다. 대파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활용하여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Step 2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약불로 달궈주세요. 기름이 살짝 데워지면 고운 고춧가루 1/2 큰술을 넣고 타지 않게 저어가며 볶아 향을 내줍니다. 고춧가루가 타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꼭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Step 3
고춧가루 향이 올라오면 준비해둔 잔멸치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멸치를 볶을 때는 비린 맛을 날려주고 고소한 맛을 살리기 위해 충분히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서 다져놓은 청양고추와 송송 썬 대파를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Step 4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멸치가 노릇하게 익고 채소의 향이 살아나도록 1~2분간 볶아주세요.
Step 5
이제 밥을 넣어 볶아줄 차례입니다. 따뜻한 밥을 넣고 주걱으로 밥알을 풀어가며 멸치, 채소와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굴소스를 기호에 맞게 넣어 간을 하고 감칠맛을 더해주면 완성입니다. 밥알 하나하나에 양념이 코팅되도록 충분히 볶아주세요. 완성된 땡초 멸치 볶음밥은 그릇에 예쁘게 담아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