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월 2024
상큼 달콤! 유자청 드레싱 사과 그린 샐러드





상큼 달콤! 유자청 드레싱 사과 그린 샐러드

만들기 쉬운데 폼은 나는! 유자청 드레싱 곁들인 사과 그린 샐러드

상큼 달콤! 유자청 드레싱 사과 그린 샐러드

이 샐러드는 정말이지 ‘샐러드가 별거냐?’라고 외치게 만들어요. 대충 만들어도 맛은 절대 뒤처지지 않는,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그린 샐러드랍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준비해서 근사하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신선한 채소와 아삭한 사과의 조화, 그리고 향긋한 유자청 드레싱이 입맛을 돋우어 줄 거예요.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고, 가벼운 브런치나 식사 대용으로도 완벽하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샐러드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무침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샐러드 재료

  • 좋아하는 샐러드 채소 1컵 (로메인, 양상추, 어린잎 채소 등)
  • 신선한 사과 1/4개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얇게 썰어주세요)
  • 잣 약간 (취향에 따라 조절, 또는 다른 견과류나 건과일로 대체 가능)

상큼 유자청 드레싱

  • 유자청 1큰술 (유자차 티백이나 잼도 좋아요)
  • 화이트 발사믹 식초 1큰술 (일반 발사믹 식초나 사과 식초도 괜찮아요)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큰술
  • 소금 약간 (약 1/8 작은술)
  • 후추 약간 (갓 간 후추가 향이 좋아요)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샐러드 채소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드레싱이 묽어지고 채소가 싱싱하지 않게 보일 수 있어요. 키친타월이나 샐러드 스피너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사과는 껍질째 사용해도 좋고, 씨를 제거한 후 보기 좋게 나박 썰어 준비합니다.

Step 1

Step 2

이제 맛있는 드레싱을 만들 차례예요. 작은 볼에 달콤하고 향긋한 유자청을 1큰술 듬뿍 넣어주세요. 유자청의 알갱이까지 함께 넣어주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유자청에 산뜻한 풍미를 더해줄 화이트 발사믹 식초 1큰술과 고소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큰술을 차례대로 넣습니다. 비율을 1:1:1로 맞추면 균형 잡힌 맛의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Step 3

Step 4

마지막으로 맛의 균형을 잡아줄 소금과 후추를 아주 약간씩 넣습니다. 톡 쏘는 맛을 원하면 후추를 조금 더 넣어도 좋아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포크나 거품기로 가볍게 저어 유화시켜 주세요. 드레싱이 재료에 잘 어우러지도록 너무 세게 젓지 않고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Step 5

준비한 샐러드 채소와 썰어둔 사과를 보기 좋게 그릇에 담아주세요. 그 위에 드레싱을 골고루 뿌린 후, 고소한 잣을 솔솔 뿌려 장식합니다. 잣이 없다면 호두, 아몬드 등의 다른 견과류나 건포도, 크랜베리 같은 건과일을 뿌려도 정말 맛있어요. 만약 견과류가 없다면 생략해도 샐러드 본연의 맛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답니다.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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