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참치 샐러드 레시피
아삭한 채소와 담백한 참치로 즐기는 든든한 참치 샐러드
신선한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과 담백한 참치, 달콤한 사과의 조화가 일품인 참치 샐러드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아침 식사나 가벼운 점심, 혹은 근사한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없어요. 1000 아일랜드 드레싱이 풍미를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재료- 신선한 양상추 2줌 (약 200g)
- 기름 뺀 캔 참치 100g
- 달콤한 사과 1/2개
- 올리브 (취향에 따라 선택) 약간
드레싱- 1000 아일랜드 드레싱 (취향껏 조절) 적당량
- 1000 아일랜드 드레싱 (취향껏 조절)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양상추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은 후, 채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면 샐러드가 싱거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잎을 뜯거나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2
캔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완전히 빼주세요. 참치 기름을 빼는 것이 샐러드의 느끼함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리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기름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재료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3
달콤한 사과는 깨끗하게 씻은 후 씨를 제거하고 껍질째 얇게 슬라이스하거나, 한입 크기의 큐브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사과의 아삭함과 상큼함이 샐러드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Tip: 사과를 썰어 바로 넣으면 갈변될 수 있으니,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거나 마지막에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4
준비된 양상추를 볼에 담고, 기름 뺀 참치와 썰어둔 사과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기호에 따라 올리브를 곁들여주면 색감과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000 아일랜드 드레싱을 취향껏 넉넉하게 뿌려 맛있게 비벼 드시면 완성입니다.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부드럽게 섞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