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세지 베이컨 달걀 오므라이스
추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날, 소세지 베이컨 달걀 오므라이스 레시피
온 가족이 좋아하는 맛있는 오므라이스, 직접 만든 특제 소스로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블로그 ‘깨쟁이요리’에서 확인하세요: https://blog.naver.com/yejin1108/221495703458
주재료 (2인분 기준)- 소세지 2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 베이컨 100g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 감자 1개 (작게 깍둑썰기)
- 양파 1/2개 (작게 깍둑썰기)
- 계란 5개
- 밥 1.5 공기
특제 오므라이스 소스- 돈까스 소스 2큰술
- 케첩 1큰술
- 굴소스 1큰술
- 설탕 1큰술
- 물 100ml
- 소금 (간 조절용, 약간)
- 돈까스 소스 2큰술
- 케첩 1큰술
- 굴소스 1큰술
- 설탕 1큰술
- 물 100ml
- 소금 (간 조절용,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므라이스에 들어갈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소세지와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약 1-2cm)로 썰고, 감자와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작게 깍둑썰기 해주세요. (2인분 기준: 소세지 2개, 베이컨 100g, 감자 1개, 양파 1/2개)
Step 2
계란 5개를 곱게 풀어 얇은 지단을 부쳐주세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약불에서 천천히 부어야 타지 않고 예쁜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친 지단은 잠시 식혀둡니다.
Step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깍둑썰기 한 감자부터 넣어 볶아주세요. 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썰어둔 소세지와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이때 볶는 순서(감자-양파-소세지/베이컨)는 재료가 타지 않고 골고루 익도록 돕습니다.
Step 4
이제 오므라이스의 맛을 결정할 특제 소스를 만들어 볼 거예요. 작은 냄비나 팬에 돈까스 소스 2큰술, 케첩 1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물 100ml를 모두 넣고 약불에서 잘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소스가 살짝 걸쭉해질 때까지 끓이면 맛있는 소스가 완성됩니다. 간을 보고 소금으로 살짝 맞춰주세요.
Step 5
준비해 둔 밥을 볶은 재료들과 함께 팬에 넣고, 만들어둔 특제 소스를 2-3큰술 정도 넣어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밥알이 고슬고슬해지도록 충분히 볶아줍니다. 볶은 밥을 예쁘게 부쳐둔 계란 지단 위에 올려 모양을 잡아주세요.
Step 6
볶은 밥이 올려진 계란 지단을 조심스럽게 들어 큰 접시 위에 오므라이스 모양으로 엎어주세요. 계란 지단이 밥을 감싸도록 자연스럽게 모양을 잡아주면 맛있는 오므라이스 모양이 완성됩니다. 밥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다뤄주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볶을 때 함께 구워둔 소세지나 베이컨 조각을 오므라이스 위에 보기 좋게 장식하여 데코레이션 해주세요. 케첩으로 예쁜 무늬를 그려 넣어도 좋습니다. 추억의 맛, 소세지 베이컨 달걀 오므라이스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