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입맛 돋우는 바다향 가득 물미역 무침
바다의 신선함 그대로! 물미역으로 즐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무침
싱싱한 물미역의 쫄깃한 식감과 바다내음 가득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물미역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입맛 없을 때 새콤달콤하게 무쳐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한 과정과 꿀팁까지 담았으니, 올여름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신선한 재료 준비- 물미역 1팩 (넉넉히 200-250g 정도)
- 쪽파 5-7줄기
- 청양고추 2개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추가)
- 홍고추 1개 (색감을 위해)
- 굵은 소금 1큰술 (미역 데칠 때 사용)
맛의 비결, 황금 양념 레시피- 다진 마늘 1큰술
- 국간장 2큰술 (조선간장 사용 시 양 조절)
- 매실액 1큰술 (단맛과 풍미 UP!)
- 통깨 1큰술 (고소함 추가)
- 참기름 1큰술 (향긋함의 완성)
- 고춧가루 2큰술 (색깔과 칼칼함)
- 식초 1/2큰술 (새콤한 맛)
- 소금 3꼬집 (간을 보며 조절)
- 다진 마늘 1큰술
- 국간장 2큰술 (조선간장 사용 시 양 조절)
- 매실액 1큰술 (단맛과 풍미 UP!)
- 통깨 1큰술 (고소함 추가)
- 참기름 1큰술 (향긋함의 완성)
- 고춧가루 2큰술 (색깔과 칼칼함)
- 식초 1/2큰술 (새콤한 맛)
- 소금 3꼬집 (간을 보며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바다에서 막 건져 올린 듯 싱싱한 물미역! 먼저 미역 특유의 떫은맛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20분 정도 충분히 담가주세요. 이렇게 불리는 과정이 미역을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Step 2
이제 본격적으로 미역을 깨끗하게 손질할 차례예요. 물에 담가두었던 미역을 건져 굵은 소금 1큰술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주세요. 이 과정에서 미역의 끈적임이 사라지고 더욱 탱글탱글해진답니다. 깨끗하게 씻기도록 3번 정도 헹궈주고,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빼주세요. 물기가 흥건하면 맛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꼭꼭 짜주세요!
Step 3
물기를 뺀 물미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줄 거예요. 너무 잘게 썰기보다는 2~3cm 길이로 숭숭 썰어주시면 씹는 맛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답니다. 길쭉한 모양 그대로 살려주셔도 좋아요.
Step 4
쪽파는 깨끗하게 씻어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미역과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면 보기도 좋고 먹기도 편해요. 쪽파가 들어가면 알싸한 향과 맛이 더해져 무침의 풍미가 훨씬 좋아진답니다.
Step 5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어슷 썰어 준비해주세요. 청양고추는 매콤함을 더해주고, 홍고추는 화려한 색감으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줄 거예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더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Step 6
자, 이제 모든 재료를 한데 모아 맛깔나게 무쳐볼 시간이에요! 넓은 양푼이에 먹기 좋게 썬 물미역과 쪽파, 어슷 썬 고추를 모두 담아주세요. 그리고 준비된 양념 재료 (다진 마늘, 국간장, 매실액, 통깨, 참기름, 고춧가루, 식초, 소금)를 모두 꼼꼼하게 넣고, 주걱이나 손을 이용해 재료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리듯 무쳐내면 맛있는 물미역 무침 완성입니다! 간을 보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맞춰주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