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매콤! 초간단 무생채 무침
입맛 없을 때 최고!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아삭하고 매콤한 무생채 무침 만들기
오늘은 흰밥에 참기름 한 방울 톡! 떨어뜨려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일품인 무생채 무침을 만들어 볼 거예요. 간단하면서도 맛은 보장하는 레시피이니, 누구나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무생채 주재료- 무 400g
- 쪽파 1줌
- 청양고추 1개
양념 재료- 굵은소금 1/2큰술
- 매실액 2큰술
- 통깨 1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굵은소금 1/2큰술
- 매실액 2큰술
- 통깨 1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다진마늘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주재료인 무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약 0.3cm 두께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쪽파는 약 4cm 길이로 썰어주시고, 청양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송송 썰어줍니다. (팁: 무를 채 썰 때 너무 얇게 썰면 물러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Step 2
채 썬 무에 굵은소금 1/2 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무의 수분이 빠져나가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약 10분 정도 절여주세요.
Step 3
무가 10분간 절여지는 동안, 잠시 다른 볼에 절여진 무를 건져내어 물기를 살짝 짜주고, 여기에 고춧가루 3 큰 술을 넣어 무에 색이 고르게 배도록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먼저 고춧가루로 밑간을 하면 색이 더 예쁘게 나온답니다.
Step 4
이제 나머지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준비해둔 쪽파, 송송 썬 청양고추, 다진 마늘 1 큰 술, 그리고 달콤한 맛을 더해줄 매실액 2 큰 술을 넣고 손으로 살살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무가 뭉개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통깨 1 큰 술을 넣고 가볍게 한 번 더 섞어주면, 침샘 자극하는 아삭매콤한 무생채 무침 완성입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었다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