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4월 2023
초간단!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 먹는 아삭한 무생채





초간단!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 먹는 아삭한 무생채

#쉬운반찬 #밑반찬 #무생채황금레시피 #절임없이 후다닥! #새콤달콤 밥도둑 무생채

초간단!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 먹는 아삭한 무생채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은 무,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이 레시피 하나면 버릴 무 없이 맛있는 밑반찬을 뚝딱 만들 수 있어요! 🍳 절이는 과정 없이 바로 양념에 버무려 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무생채입니다. 젓갈의 감칠맛과 매실액의 은은한 단맛, 식초의 산뜻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밥반찬으로 최고랍니다. 🍚 간단하게 만들어두면 언제든 든든한 식탁을 책임질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 무 1개 (중간 크기)
  • 고춧가루 2/3컵
  • 멸치액젓 1/3컵
  • 매실액 3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다진 생강 1작은술
  • 송송 썬 대파 3큰술
  • 식초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무는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이때, 굵은 소금으로 따로 절이는 과정은 생략합니다. 바로 양념에 버무려 아삭한 식감을 살릴 거예요.

Step 1

Step 2

채 썬 무에 준비한 다진 마늘, 송송 썬 대파, 그리고 다진 생강을 모두 넣어줍니다. 향긋한 마늘과 생강이 무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2

Step 3

이제 무생채의 매콤함을 담당할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주세요. 고운 고춧가루와 굵은 고춧가루를 섞어 사용하면 색감과 맛이 더욱 좋습니다.

Step 3

Step 4

무생채의 감칠맛과 간은 멸치액젓으로 맞춰줍니다. 새우젓을 따로 넣지 않아도 멸치액젓만으로 충분히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단맛은 몸에 좋은 매실액으로, 새콤한 맛은 식초를 살짝 넣어주면 숙성된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준비된 모든 재료를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무에 골고루 배도록 가볍게 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기름은 넣지 않는 것이 이 레시피의 특징이며,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아삭함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초간단 무생채는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잠시 숙성시켜 드셔도 좋습니다.

Step 5



Related Posts

입맛 돋우는 매콤달콤 비빔국수

입맛 돋우는 매콤달콤 비빔국수 비빔국수 맛집 비법! 특급 양념장으로 실패 없이 만드는 비빔국수 레시피 무더운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최고의…

부드럽고 맛있는 꽈리고추찜 무침 레시피

부드럽고 맛있는 꽈리고추찜 무침 레시피 간단하게 만드는 꽈리고추찜, 밥반찬으로 최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꽈리고추찜을 소개합니다. 찜기에 살짝 쪄내어 양념에…

향긋한 봄의 맛, 매콤달콤 홍어회무침

향긋한 봄의 맛, 매콤달콤 홍어회무침 초보자도 성공하는 맛있는 홍어회무침 레시피 톡 쏘는 홍어회,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만 했다면 이제 그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