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비율! 20kg 김장용 절임 배추 양념 레시피
가을 무로 담그는 20kg 절임 배추 김장 양념 비법
가을에 수확한 배추로 담근 김치는 꿀맛 그 자체입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김장 양념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보세요. (출처: https://mangoistree.tistory.com/entry/절임배추20kg-양념레시피 [망고는 옻나무과])
김장 재료- 잘 절여진 배추 20kg
- 신선한 미나리 1단
- 무 1개
- 대파 2/3단 (약 2~3대)
황금 비율 양념 재료- 고운 고춧가루 800g (또는 굵은 고춧가루와 섞어서 사용)
- 다진 마늘 500g
- 다진 생강 60g
- 새우젓 400ml (국물 포함, 갈아서 사용)
- 멸치 액젓 300ml (국물 포함)
- 찹쌀 풀 1000ml (뜨거운 물 1000ml에 찹쌀가루 100g 정도로 쑨 것)
- 진한 곰국 (사골 또는 멸치 육수) 500ml
- 싱싱한 생새우 500g (깨끗이 씻어 준비)
- 고운 고춧가루 800g (또는 굵은 고춧가루와 섞어서 사용)
- 다진 마늘 500g
- 다진 생강 60g
- 새우젓 400ml (국물 포함, 갈아서 사용)
- 멸치 액젓 300ml (국물 포함)
- 찹쌀 풀 1000ml (뜨거운 물 1000ml에 찹쌀가루 100g 정도로 쑨 것)
- 진한 곰국 (사골 또는 멸치 육수) 500ml
- 싱싱한 생새우 500g (깨끗이 씻어 준비)
조리 방법
Step 1
배추 절임 박스를 준비된 곳에 뒤집어 놓아 반나절 정도 충분히 물기를 빼줍니다. 절임 배추는 따로 씻지 않고, 2~3시간 이상 더 물기를 빼주시면 양념이 잘 배고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mangoistree.tistory.com/entry/절임배추20kg-양념레시피 [망고는 옻나무과])
Step 2
맛있는 김치의 핵심! 찹쌀 풀을 만들어 볼게요. 냄비에 물 1000ml를 붓고 찹쌀가루를 풀어 덩어리가 없도록 잘 저어주세요. 중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이며 계속 저어주어야 바닥에 눌어붙지 않고 맛있는 찹쌀 풀이 완성됩니다.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준 후 완전히 식혀 준비합니다.
Step 3
이제 본격적으로 맛있는 양념을 버무릴 차례입니다. 김장용 고춧가루는 포기당 약 80g~100g (종이컵 1컵 정도)을 기준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김치의 간은 주로 새우젓과 멸치 액젓으로 맞추는데, 새우젓은 곱게 갈아서 넣어주면 양념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신선한 생새우와 시원한 맛을 더해줄 곰국(집에서 끓인 사골곰국이나 시판용 곰국 모두 사용 가능)을 한 그릇 넣고, 미리 만들어 식혀둔 찹쌀 풀을 넣어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줍니다.
Step 4
다음은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채소들을 손질할 차례입니다. 대파는 흰 부분을 위주로 2/3단을 준비하여 약 0.5cm 두께로 어슷 썰어주세요. 미나리는 잎 부분을 제거하고 줄기만 사용합니다. 무채와 비슷한 길이로 잘라 준비해 둡니다.
Step 5
큼직한 무는 김치의 시원한 맛을 담당하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무를 4등분 정도로 잘라주세요. 그런 다음, 채칼이나 칼을 이용해 세로로 길게 썰어줍니다. 이때, 두께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익었을 때 부드럽습니다.
Step 6
무를 균일한 두께의 채로 썰기 위해서는 칼이나 채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크기로 썰어야 김치가 익었을 때 모양도 예쁘고 식감도 일정하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약 0.5cm 두께의 채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7
준비해둔 김치 양념장에 채 썰어둔 무, 손질한 미나리, 어슷 썬 대파를 넣고 재료가 양념에 골고루 묻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치대면 채소가 뭉개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Step 8
3시간 이상 충분히 물기를 뺀 절임 배추의 잎 사이사이에 만들어둔 양념을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배추 한 장 한 장 정성껏 양념을 칠해주어야 김치가 더욱 맛있게 익습니다. 바로 드실 김치는 새우젓이나 멸치 액젓을 조금 더 추가하여 양념에 버무려주면 감칠맛이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