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고소한 견과류 듬뿍!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레시피
입맛 없을 때 딱!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만들기
아삭아삭 신선한 고추에 구수한 된장 양념과 고소한 견과류가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밑반찬,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아삭하고 신선한 아삭이고추 7개
- 고소한 아몬드 3큰술 (약 20g)
- 풍미 가득한 호두 3큰술 (약 20g)
- 담백한 잣 2큰술 (약 10g)
양념 재료- 집된장 또는 시판용 된장 2큰술
- 구수한 맛을 더하는 고추장 1큰술
- 단맛과 윤기를 내는 올리고당 2큰술
- 향긋한 참기름 1큰술
- 마무리로 솔솔 뿌릴 통깨 1큰술
- 집된장 또는 시판용 된장 2큰술
- 구수한 맛을 더하는 고추장 1큰술
- 단맛과 윤기를 내는 올리고당 2큰술
- 향긋한 참기름 1큰술
- 마무리로 솔솔 뿌릴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아삭이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꼭지를 살짝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약 3-4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작게 썰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가 좋습니다.
Step 2
볶음용 팬에 아몬드, 호두, 잣을 넣고 약한 불에서 타지 않도록 살짝 볶아주세요. 견과류의 수분을 날려주면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볶은 견과류는 한 김 식힌 후, 믹서기나 푸드 프로세서에 넣고 너무 곱지 않게, 약간의 씹는 맛이 있도록 거칠게 갈아줍니다. 굵게 다진 느낌으로 갈아주시면 식감이 더욱 좋습니다.
Step 3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된장, 고추장,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를 모두 넣고 숟가락이나 거품기를 이용해 덩어리 없이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셔도 좋습니다. 올리고당 대신 꿀이나 물엿을 사용해도 좋아요.
Step 4
잘 섞인 양념장에 앞서 갈아둔 견과류를 듬뿍 넣어주세요. 견과류와 양념장이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힘차게 섞어줍니다. 견과류가 양념과 잘 섞여야 고추무침에 고소한 맛과 풍성한 식감이 더해집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아삭이고추에 만들어 놓은 된장 견과류 양념을 모두 부어주세요.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거나, 젓가락을 이용해 살살 버무려도 좋습니다. 고추가 으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무치는 것이 중요해요. 모든 고추에 양념이 골고루 코팅되도록 신경 써주세요.
Step 6
아삭하고 맛있는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잠시 넣어 차갑게 드시면 더욱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밥반찬으로도, 간단한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메뉴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