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냉장고에 있는 찬밥이나 남은 밥을 준비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비닐장갑에 물을 살짝 묻혀 밥을 얇게 펴줄 거예요. 이렇게 하면 밥알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펴져요.

Step 2

손에 물을 묻힌 상태로 밥을 최대한 얇게 펴주는 것이 중요해요. 얇게 펴야 나중에 누룽지가 바삭하고 맛있게 만들어져요. 밥알이 겹치지 않도록 최대한 펼쳐주세요.

Step 3

바닥면이 보일 정도로 얇게 펴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이렇게 얇게 펴야 나중에 누룽지를 끓여 먹었을 때 밥알이 살아있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Step 4

만약 종이 호일을 위에 덮고 눌러주면 밥알이 으스러져 나중에 죽처럼 변할 수 있어요. 밥알 하나하나의 형태를 살려 얇게 펴주는 것이 누룽지 본연의 맛을 살리는 비결이에요.

Step 5

밥알이 겹치지 않고 얇게 잘 펴졌어요. 이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Step 6

종이 호일을 깔고 얇게 펴놓은 밥을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180℃에서 15분간 구워주세요. 밥의 양이나 두께에 따라 시간은 조절될 수 있습니다.

Step 7

15분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내보면 아직 안쪽은 하얗게 남아있을 거예요. 더 구수한 맛을 원하시면, 누룽지를 뒤집어서 시간을 추가하며 구워주세요.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8

저는 좀 더 진한 색과 고소한 맛을 위해 한번 뒤집어서 15분을 더 구워주었습니다. 총 30분 정도 구우니 완벽한 누룽지가 완성되었어요.

Step 9

짜잔! 노릇노릇하게 아주 잘 구워진 누룽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번거롭게 밥을 누르거나 식히는 과정 없이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었어요. 팬에 눌러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간편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에어프라이어 개발자에게 감사할 따름이에요!

Step 10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바삭한 누룽지입니다. 이대로 한 김 식혀서 보관했다가, 끓여 드셔도 좋고, 설탕과 계피를 살짝 뿌려 튀기듯이 구워주면 맛있는 누룽지 과자로도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예요!

Ste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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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