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순두부 계란탕
담백하고 깔끔한 맑은 순두부 계란탕 레시피 – 간단 저염식 국 끓이기
밥 대신 스프처럼 가볍게 즐기거나, 밥과 함께 든든하게 드시기 좋은 맑은 순두부 계란탕입니다. 빨간 양념 없이 맑게 끓여내어 속이 편안하며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저염식 레시피로, 다이어트 중이시거나 부담 없는 식사를 원하실 때 추천드려요.
주요 재료- 순두부 1봉지 (400g)
- 신선한 달걀 2개
선택 재료- 신선한 팽이버섯 1개
- 청양고추 약간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기본 육수- 다시마 3장
- 국물용 멸치 7~10개
- 물 1L (종이컵 5잔 분량)
양념- 다진 마늘 1 밥숟가락
- 국간장 또는 액젓 1 밥숟가락
- 국물용 소금 약간 (간 조절용)
계량 (2인 기준)
- 신선한 팽이버섯 1개
- 청양고추 약간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기본 육수- 다시마 3장
- 국물용 멸치 7~10개
- 물 1L (종이컵 5잔 분량)
양념- 다진 마늘 1 밥숟가락
- 국간장 또는 액젓 1 밥숟가락
- 국물용 소금 약간 (간 조절용)
계량 (2인 기준)
- 다진 마늘 1 밥숟가락
- 국간장 또는 액젓 1 밥숟가락
- 국물용 소금 약간 (간 조절용)
계량 (2인 기준)
조리 방법
Step 1
맛있고 맑은 순두부 계란탕을 만들어 볼까요? ♬♪
Step 2
먼저, 맑고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멸치 다시마 육수를 끓여주세요. (시판용 다시팩을 사용하시면 더욱 간편합니다.)
Step 3
냄비에 물 1L(종이컵 5잔)을 붓고 다시마 3장과 멸치 7~10개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불을 약하게 줄여 7~10분간 더 끓여 진한 육수를 우려내세요.
Step 4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3등분 정도로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선택 재료입니다.)
Step 5
다른 그릇에 달걀 2개를 넣고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도록 곱게 풀어 준비합니다.
Step 6
만들어 둔 육수에 순두부를 부드럽게 으깨어 넣고, 준비한 팽이버섯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순두부가 뭉치지 않도록 살살 풀어주세요.
Step 7
국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면, 풀어둔 달걀물을 냄비 가장자리로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부어주세요. 달걀이 익도록 잠시 기다립니다.
Step 8
달걀이 몽글몽글하게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너무 세게 젓지 말고, 살살 휘저어 달걀이 부드러운 지단처럼 풀어지도록 합니다.
Step 9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국물이 탁해지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깨끗하게 걷어내 주세요. 맑은 국물 맛을 살리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Step 10
이제 양념을 넣을 차례입니다. 다진 마늘 1 큰 술과 국간장 또는 액젓 1 큰 술을 넣고 간을 보세요. 혹시 싱겁다면 국물용 소금을 약간 추가하여 원하는 간으로 맞춰주면 맛있는 순두부 계란탕 완성입니다!
Step 11
이렇게 완성된 깔끔하고 담백한 순두부 계란탕은 간을 약하게 하여 저염식으로 즐기기에도 좋고, 포만감도 있어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밥 대신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