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8월 2022
슴슴하고 새콤한 밥도둑, 오이지무침 레시피





슴슴하고 새콤한 밥도둑,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 #오이지무침 #맵지않은오이지무침 #간단오이지무침 #밑반찬만들기 #밥반찬추천 #새콤달콤 #오이지

슴슴하고 새콤한 밥도둑, 오이지무침 레시피

직접 담그는 번거로움 없이 시판 오이지를 활용하여 뚝딱 만드는 ‘슴슴하고 새콤한 오이지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맵지 않게, 오이지 본연의 짭짤한 감칠맛과 새콤달콤한 조화가 입맛을 돋우어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하는 마성의 밑반찬이랍니다. 집에서 담근 듯 깊은 맛을 내는 시판 오이지를 고르는 팁과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한 과정을 담았습니다. 어머니가 담가주신 옛날 오이지 맛이 그리울 때, 쿰쿰한 맛이 일품인 이 오이지무침으로 추억의 맛을 느껴보세요. 오이지 1kg으로도 푸짐하게 만들어 밥반찬은 물론, 시원한 오이지냉국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시판 오이지 1kg
  • 쪽파 2큰술 (송송 썬 것)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식초 3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볶은 깨소금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지는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헹군 오이지는 채칼을 이용해 얇게 채 썰어줍니다. 채 썬 오이지는 볼에 담고 찬물을 부어 약 10~20분간 담가두어 짠기를 빼주세요. 짠기가 적당히 빠지면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Step 1

Step 2

오이지의 물기를 더욱 확실하게 제거하기 위해 깨끗한 면보나 행주에 오이지를 넣고 꾹꾹 짜줍니다. 손으로 짜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 오이지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2

Step 3

이제 양념을 할 차례입니다. 물기를 꼭 짠 오이지를 볼에 담고, 송송 썬 쪽파, 다진 마늘, 설탕, 식초, 참기름, 볶은 깨소금을 모두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힘을 주어 박박 무쳐줍니다. 오이지는 양념이 잘 배도록 조금 세게 무쳐도 괜찮습니다.

Step 3

Step 4

이렇게 슴슴하면서도 새콤짭짤한 맛의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오이지 1kg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나오지 않으니, 넉넉하게 만들어두시면 좋습니다. 밥반찬으로 두고 먹기 좋고, 시원한 오이지냉국으로 활용하기도 제격이랍니다.

Step 4

Step 5

새콤한 맛과 짭짤한 감칠맛, 그리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맵지 않은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오이지무침과는 달리 고춧가루나 고추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오이지 본연의 깔끔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맛은 최고인 오이지무침으로 오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Step 5



Related Posts

향긋한 생깻잎 양념무침

향긋한 생깻잎 양념무침 입맛 돋우는 최고의 밑반찬! 누구나 좋아하는 생깻잎 양념 레시피 특유의 향긋함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제대로 양념하면…

콩나물 듬뿍 떡볶이탕

콩나물 듬뿍 떡볶이탕 해장에도 좋은 콩나물 듬뿍 떡볶이탕 만들기 시원한 국물과 아삭한 콩나물이 어우러져 해장용으로도 손색없는 떡볶이탕 레시피입니다. 떡국 떡을…

홈메이드 꾸덕 그릭 요거트

홈메이드 꾸덕 그릭 요거트 ★강력추천★ 시판 플레인 요거트로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그릭 요거트 레시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따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