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님표 중독성 강한 ‘소금김밥’
[편스토랑] 류수영님의 특별한 ‘소금김밥’ 레시피 – 간단하지만 멈출 수 없는 맛!
색다른 김밥을 찾으시나요? 류수영님의 ‘소금김밥’은 이름부터 독특하지만, 한번 맛보면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은근한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소금김밥을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필수 재료- 김 (구운 김) 2장
- 따뜻한 밥 1공기
- 천일염 1 작은술
- 참기름 1 작은술
- 고춧가루 1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소금김밥의 핵심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작은 그릇에 천일염 1 작은술, 참기름 1 작은술, 그리고 고춧가루 1 작은술을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뭉치지 않고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양념이 김밥 전체의 풍미를 책임질 거예요.
Step 2
다음으로 김을 준비합니다. 김은 2장을 준비해 주세요. 김을 자를 때는 가로 또는 세로로 2등분한 후, 다시 한번 2등분하여 총 4등분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한입 크기의 김밥을 만들기에 적당한 크기가 됩니다. 너무 작게 자르면 밥과 양념을 올리기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3
이제 김밥을 말 차례입니다. 4등분한 김 한 장을 김발 위에 올리거나, 없다면 작업용 유산지 등을 깔고 작업합니다. 김 위에 따뜻한 밥을 넉넉하게 펼쳐 올려주세요. 밥을 너무 얇게 펴면 맛이 덜하고, 너무 두껍게 올리면 말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밥을 올린 후, 앞서 만들어 둔 양념에서 소금 알갱이를 2~3알 정도씩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밥 위에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을 제외한 남은 참기름과 고춧가루 양념을 밥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너무 많은 양념을 올리면 짤 수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김밥을 돌돌 말아줍니다. 김발이나 유산지를 이용해 밥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김 끝부분은 살짝 물을 묻혀주면 잘 붙습니다. 단단하게 말린 김밥은, 소금을 올렸던 간격에 맞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칼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거나 물을 묻혀 자르면 밥알이 달라붙지 않아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이제 류수영님표 중독성 강한 소금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