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홈카페 브런치, 정통 클럽 샌드위치
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주말 홈브런치: 풍성한 클럽 샌드위치 완벽 레시피
코로나 시대, 멀리 떠나기 힘들 때 집에서 특별한 홈브런치를 즐겨보세요! 층층이 쌓인 풍성함과 다채로운 맛이 일품인 정통 클럽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샌드위치 핵심 재료- 식빵 6쪽 (토스트용 또는 일반 식빵)
- 양상추 200g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위해)
- 청상추 6장 (향긋한 풍미를 더해요)
- 완숙 토마토 2개 (단단하고 맛있는 것으로 골라주세요)
- 적양파 또는 일반 양파 1/2개 (풍미를 더하는 핵심 재료)
- 슬라이스 치즈 6장 (체다 또는 아메리칸 치즈 추천)
- 슬라이스 햄 6장 (담백한 맛의 햄)
풍미를 더하는 소스- 마요네즈 (크리미한 베이스)
- 피클 랠리쉬 머스터드 (새콤달콤 톡 쏘는 맛)
- 마요네즈 (크리미한 베이스)
- 피클 랠리쉬 머스터드 (새콤달콤 톡 쏘는 맛)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샌드위치의 신선한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토마토와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큼직하게 찢어 준비합니다.
Step 2
슬라이스한 양파는 특유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파의 아삭한 식감은 살리면서도 훨씬 먹기 좋아집니다.
Step 3
슬라이스 햄은 취향에 따라 팬에 살짝 구워주면 더욱 고소하고 풍미가 살아납니다. 너무 오래 굽지 않고 표면에 노릇한 색이 살짝 돌 정도로만 구워주세요. (생략 가능)
Step 4
이제 샌드위치의 빵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식빵 6쪽을 준비하여 토스터나 마른 팬에 살짝 구워주세요. 샌드위치의 바닥이 될 빵 한 면과 뚜껑이 될 빵 한 면에 마요네즈를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Step 5
마요네즈를 바른 빵 위에 준비된 채소를 층층이 쌓아 올립니다. 먼저 아삭한 청상추를 깔고, 그 위에 손질한 양상추, 그리고 물기를 제거한 슬라이스 양파 2장을 보기 좋게 얹어주세요.
Step 6
채소 위에 풍미를 더할 차례입니다. 피클 랠리쉬 머스터드소스를 골고루 뿌려준 후, 슬라이스 치즈 3장, 그리고 살짝 구운 슬라이스 햄 2장을 겹쳐서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슬라이스 치즈 3장을 올려주세요.
Step 7
이제 신선함을 더할 차례입니다. 얇게 슬라이스한 토마토 2개를 골고루 올리고, 그 위에 다시 한번 청상추 잎을 덮어 재료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발라둔 나머지 식빵을 덮어주면, 먹음직스러운 클럽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샌드위치를 반으로 잘라 속이 보이게 플레이팅하면 더욱 근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