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단짠! 데리야끼 치킨 스테이크 만들기
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메인 요리: 촉촉한 데리야끼 치킨 스테이크 & 특제 데리야끼 소스 레시피
입맛을 확 사로잡는 단짠(달콤 짭짤) 데리야끼 소스와 부드러운 닭다리살의 완벽한 조화! 닭다리살에 풍미 가득한 데리야끼 소스를 진하게 졸여내고, 알록달록한 가니쉬 채소를 곁들이면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근사한 치킨 스테이크가 뚝딱 완성됩니다. 특별한 날이나 주말 별미로 최고예요!
주재료- 닭다리살 (또는 넓적다리살) 700g
- 우유 200ml (닭 비린내 제거용, 선택 사항)
- 곁들임 채소 (가니쉬용) 약간
- 고운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특제 데리야끼 소스- 다시마물 8큰술 (물 100ml + 다시마 2조각으로 만들어 활용)
- 진간장 5큰술
- 굴소스 1.5큰술
- 설탕 2큰술
- 올리고당 3큰술 (윤기와 단맛 조절)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맛술 (청주) 2큰술
- 생강가루 1/3 티스푼 (또는 다진 생강 약간)
- 후추 약간
- 다시마물 8큰술 (물 100ml + 다시마 2조각으로 만들어 활용)
- 진간장 5큰술
- 굴소스 1.5큰술
- 설탕 2큰술
- 올리고당 3큰술 (윤기와 단맛 조절)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맛술 (청주) 2큰술
- 생강가루 1/3 티스푼 (또는 다진 생강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닭다리살을 준비해주세요. 껍질을 제거하고 살이 두꺼운 부분은 칼집을 넣어 펼쳐주면 익힐 때 더욱 고르게 익고 양념도 잘 배어듭니다.
Step 2
가니쉬용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나 좋아하는 채소(브로콜리, 파프리카, 버섯, 양파 등)를 활용하세요.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둡니다.
Step 3
닭고기의 잡내와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싶다면, 닭고기에 우유 200ml를 붓고 약 30분간 재워두세요. 이 과정은 닭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시간이 없다면 생략 가능합니다.)
Step 4
맛있는 데리야끼 소스의 기본이 되는 다시마물을 만들어 둡니다. 냄비에 물 100ml와 다시마 2조각을 넣고 약불에서 끓여, 다시마 향이 우러나면 건져내면 됩니다. (찬물에 미리 다시마를 넣어두었다가 사용해도 좋아요.)
Step 5
준비한 가니쉬 채소에 올리브유(또는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허브솔트나 소금, 후추를 뿌려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에어프라이어를 150도 예열 후 10분간 구워내면 풍미가 살아있는 맛있는 가니쉬가 완성됩니다. (프라이팬에 볶아도 좋아요.)
Step 6
우유에 재워두었던 닭고기는 흐르는 물에 우유를 깨끗하게 헹궈내주세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고운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밑간을 합니다. 약 10분 정도 재워두면 간이 적당히 배어듭니다.
Step 7
이제 맛있는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분량의 다시마물, 진간장, 굴소스, 설탕,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기름, 맛술, 생강가루, 후추를 모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Step 8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아주 약간만 두르고, 밑간한 닭고기를 올려주세요. 센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겉면을 익혀주면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Step 9
닭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만들어둔 데리야끼 소스를 팬에 붓고 중불로 졸여주기 시작합니다. 소스가 닭고기에 자작하게 배어들고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 타지 않도록 저어가며 졸여주세요.
Step 10
소스 국물이 너무 많지 않고, 닭고기에 윤기가 나면서 진하게 졸아들 때까지 졸여주면 환상의 데리야끼 치킨 스테이크가 완성됩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원하는 농도로 맞춰주세요.
Step 11
따뜻한 밥 위에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데리야끼 치킨 스테이크를 올리고, 미리 구워둔 가니쉬 채소를 보기 좋게 곁들여주세요. 취향에 따라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Step 12
이 근사한 데리야끼 치킨 스테이크는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될 거예요. 집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하는 푸짐하고 맛있는 치킨 스테이크를 즐겨보세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해서 엄지 척을 할 만큼 인기 만점 메뉴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