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월 2022
홈메이드 신선한 바질 페스토





홈메이드 신선한 바질 페스토

향긋한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 만들기: 집에서 신선하게 즐기는 이탈리아 풍미

홈메이드 신선한 바질 페스토

직접 베란다에서 키운 싱그러운 바질 잎을 정성껏 따서 만든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를 소개합니다. 잣이 들어가 고소함과 깊은 풍미가 일품이며, 파스타, 빵, 피자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페스토’는 이탈리아어로 ‘빻다’, ‘찧다’라는 뜻으로,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양념/소스/잼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 신선한 바질 잎 65g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 잣 45g (살짝 볶아 사용)
  • 아보카도 오일 또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20g
  • 파마산 치즈 가루 35g
  • 소금 5g (기호에 따라 조절)
  • 다진 마늘 1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베란다에서 정성껏 키운 싱그러운 바질 잎을 따 모았습니다. 직접 키운 허브로 만드는 요리는 언제나 특별하죠. 잎을 하나씩 따 모으니 생각보다 넉넉한 양이 되었습니다.

Step 1

Step 2

수확한 바질 잎은 흐르는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어 흙이나 불순물을 제거한 뒤,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줍니다. 헹군 바질 잎은 키친타월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야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페스토를 만들 때 핸드 블렌더나 푸드 프로세서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일반 믹서기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믹서기를 사용할 때는 재료가 뭉치지 않도록 ‘순간 작동’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잣은 팬에 살짝 볶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짧게 돌려 수분을 날려주면 더욱 고소하고 풍미가 살아납니다.

Step 3

Step 4

깔끔한 맛의 완성을 위해 신선한 소금을 준비합니다. 소금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Step 4

Step 5

풍미를 더해줄 파마산 치즈 가루와 함께, 오늘은 올리브 오일 대신 풍미가 좋은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어떤 오일을 사용하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Step 6

믹서기 볼에 깨끗하게 헹군 바질 잎을 가장 먼저 넣고, 준비해 둔 잣, 파마산 치즈 가루, 소금, 다진 마늘, 그리고 선택한 오일(아보카도 오일 또는 올리브 오일)을 모두 넣어줍니다.

Step 6

Step 7

믹서기를 사용할 때는 ‘순간 작동’ 모드를 활용하여 짧게 끊어서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재료에 열이 덜 전달되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너무 곱게 가는 것보다는 약간의 식감이 살아 있도록 갈아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페스토가 완성됩니다.

Step 7

Step 8

이렇게 정성껏 만든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는 스파게티 소스,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 피자 토핑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이탈리아의 풍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8

Step 9

만든 바질 페스토는 냉장 보관 시 약 2주 정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양이 많을 경우, 밀폐 용기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면 더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바질 잎은 대형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장 먼저 바질 페스토를 활용한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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