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파래무침 (2가지 맛) & 파래전
바다 향 가득! 두 가지 맛으로 즐기는 파래무침과 바삭한 파래전 레시피
입맛 없을 때 별미로 딱! 신선한 파래를 활용하여 깔끔하고 매콤달콤한 두 가지 맛의 파래무침과 바삭한 파래전을 만들어 보세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요리로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
주재료- 생 파래 300g
- 굵은소금 2큰술 (파래 세척용)
깔끔한 파래무침 (1/2 분량)- 무 100g (얇게 채 썰기)
- 국간장 1큰술
- 설탕 1큰술
- 식초 1.5큰술
- 통깨 1작은술
- 당근 약간 (얇게 채 썰기)
- 흰 대파 (송송 썬 것) 4cm 분량
매콤달콤 파래무침 (1/2 분량)- 묵은 김치 또는 신김치 100g (먹기 좋게 썰기)
- 고춧가루 1/2큰술
- 멸치 액젓 1작은술
- 다진 마늘 2/3큰술
- 으깬 깨 1/2큰술
- 참기름 1/2작은술
- 흰 대파 (송송 썬 것) 5cm 분량
바삭한 파래전- 생 파래 50g
- 튀김가루 1/2컵
- 청양고추 1/2개 (송송 썰기)
- 물 150ml
- 붉은 고추 약간 (장식용, 선택 사항)
- 식용유 넉넉히 (부침용)
- 무 100g (얇게 채 썰기)
- 국간장 1큰술
- 설탕 1큰술
- 식초 1.5큰술
- 통깨 1작은술
- 당근 약간 (얇게 채 썰기)
- 흰 대파 (송송 썬 것) 4cm 분량
매콤달콤 파래무침 (1/2 분량)- 묵은 김치 또는 신김치 100g (먹기 좋게 썰기)
- 고춧가루 1/2큰술
- 멸치 액젓 1작은술
- 다진 마늘 2/3큰술
- 으깬 깨 1/2큰술
- 참기름 1/2작은술
- 흰 대파 (송송 썬 것) 5cm 분량
바삭한 파래전- 생 파래 50g
- 튀김가루 1/2컵
- 청양고추 1/2개 (송송 썰기)
- 물 150ml
- 붉은 고추 약간 (장식용, 선택 사항)
- 식용유 넉넉히 (부침용)
- 생 파래 50g
- 튀김가루 1/2컵
- 청양고추 1/2개 (송송 썰기)
- 물 150ml
- 붉은 고추 약간 (장식용, 선택 사항)
- 식용유 넉넉히 (부침용)
조리 방법
Step 1
더욱 생생한 레시피를 원하시면, 위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VFBIbN5Ri18
Step 2
먼저, 준비한 생 파래 300g에 굵은 소금 2큰술을 넣고 손으로 부드럽게 조물조물 섞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파래 속의 불순물이 제거되고,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잠시 그대로 두세요.
Step 3
그런 다음, 찬물에 파래를 넣고 살랑살랑 흔들어 씻듯이 2번 정도 깨끗하게 헹궈 소금기를 제거해주세요. 파래가 찢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뤄주세요.
Step 4
깨끗하게 씻은 파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만약 물기가 많다면, 손으로 가볍게 짜서 물기를 추가로 제거해주셔도 좋습니다. 물기가 잘 빠져야 무침의 맛이 더욱 살아나요.
Step 5
먹기 좋은 크기로 파래를 썰어주세요.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니, 약 3~5cm 길이로 잘라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손질하면 대략 270g 정도가 됩니다. 이 파래를 두 가지 무침을 위해 반씩 나누어 사용합니다.
Step 6
깔끔한 파래무침을 위해, 무와 당근은 얇게 채 썰어줍니다. 고명으로 사용할 흰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고추장이나 간장 양념과 잘 어울리는 채소들이에요.
Step 7
나눈 파래(약 135g)에 국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5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잘 버무려 밑간을 합니다. 여기에 채 썰어둔 무와 당근, 송송 썬 흰 대파, 통깨 1작은술을 넣고 다시 한번 골고루 섞어주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의 파래무침이 완성됩니다. 맛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식초를 약간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8
이제 매콤달콤한 파래무침을 만들어 볼까요? 묵은 김치나 신김치는 물기를 살짝 짜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줍니다. 흰 대파도 앞서와 같이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9
나머지 파래(약 135g)에 멸치 액젓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2/3큰술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밑간을 해주세요. 그런 다음, 채 썬 김치, 송송 썬 흰 대파, 으깬 깨 1/2큰술, 참기름 1/2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파래무침도 완성입니다.
Step 10
바삭한 파래전을 만들기 위해, 튀김가루 1/2컵에 물 150ml를 붓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반죽을 만듭니다. 여기에 파래 50g과 송송 썬 청양고추 1/2개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튀김가루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 대부분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소금을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1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예열해주세요. 팬이 따뜻하게 달궈지면, 파래 반죽을 국자 등으로 적당량을 떠서 팬에 얇게 펴줍니다. 이때, 장식용 붉은 고추를 위에 올려주면 보기에도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붉은 고추가 없다면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Step 12
중약불을 유지하며 각 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약 3~4분씩 부쳐주세요. 뒤집어서 반대쪽 면도 똑같이 노릇하게 부쳐주면, 맛있는 파래전이 완성됩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