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꽈리고추 가지 새송이 볶음
새미네부엌 멸치볶음 소스로 만드는 꽈리고추, 가지, 새송이 볶음 레시피
특별한 멸치볶음 소스를 활용하여 근사한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제철을 맞은 아삭한 꽈리고추와 부드러운 가지, 쫄깃한 새송이버섯을 볶아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새미네부엌 멸치볶음 소스의 감칠맛이 더해져 평범한 재료도 특별하게 변신해요. 맛있는 꽈리고추 볶음, 함께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꽈리고추 200g
- 가지 1/2개
- 새송이버섯 1개
- 통마늘 10개
소스- 새미네부엌 멸치볶음소스 3큰술
- 새미네부엌 멸치볶음소스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손질해 주세요. 새송이버섯과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통마늘도 향긋한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둡니다. 모든 재료를 큼직하게 썰어야 식감이 살아있고 양념이 잘 배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2
넓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썰어둔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넣어 중불에서 1분간 볶아주세요. 꽈리고추가 단단하고 크기가 클 경우, 살짝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시면 좋습니다. 마늘도 함께 볶아주면 기름에 마늘 향이 배어 더욱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어요.
Step 3
고추와 마늘이 기름에 향긋하게 볶아지면, 이제 특별한 소스를 넣어줄 차례입니다. 밥숟가락을 계량하여 새미네부엌 멸치볶음소스 2큰술을 팬에 넣어주세요. 소스가 고추와 마늘에 잘 어우러지도록 1분간 더 볶아줍니다.
Step 4
소스 향이 재료에 배어들면, 준비해둔 가지와 새송이버섯을 팬에 넣어주세요. 채소가 팬에 고루 퍼지도록 한번 뒤적여 줍니다.
Step 5
가지와 버섯이 익는 동안, 남은 새미네부엌 멸치볶음소스 1큰술을 추가로 넣어주세요. 총 3큰술의 소스가 사용되는 셈이에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1~2분간 더 볶아주세요. 중간중간 새송이버섯을 찔러 익었는지 확인하시고, 부드럽게 익었을 때 불을 끄고 마무리하면 맛있는 꽈리고추 가지 볶음이 완성됩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