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 가득! 버섯 치즈 브레드
간단 브런치 끝판왕: 맛있는 버섯 치즈 브레드 레시피
맛있는 ‘뭐 먹지?’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특별한 브런치 메뉴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쫄깃한 치아바타 속에 풍성한 버섯과 고소한 치즈가 가득 채워져, 한 입 베어 물면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합니다. 든든하고 근사한 홈 브런치나 간식으로 완벽해요.
주재료- 치아바타 2개
- 양송이 버섯 2개
- 팽이버섯 1/3봉지
- 체다치즈 1장
- 베이컨 2줄
- 피자치즈 60g
상큼 고소한 소스 재료- 크림치즈 2큰술
- 마요네즈 1큰술
- 플레인 요거트 2큰술 (느끼함을 잡아줘요!)
- 레몬즙 1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추 약간
- 크림치즈 2큰술
- 마요네즈 1큰술
- 플레인 요거트 2큰술 (느끼함을 잡아줘요!)
- 레몬즙 1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양송이 버섯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베이컨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동 부분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가볍게 흩어주어 풀어줍니다. 이렇게 재료를 손질해두면 요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2
손질해 둔 양송이 버섯, 팽이버섯, 베이컨을 모두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에 풍미를 더해줄 다진 마늘 1큰술을 잊지 않고 넣어줍니다.
Step 3
고소함을 더해줄 피자치즈 60g도 함께 볼에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볼에 부드러운 크림치즈 2큰술, 고소한 마요네즈 1큰술, 상큼함을 더해줄 플레인 요거트 2큰술, 새콤한 레몬즙 1작은술,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넣습니다. 플레인 요거트 비율을 조금 높여주면 버섯과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지면서도 느끼함 없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모든 소스 재료를 넣고 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잘 섞어주세요.
Step 5
쫄깃한 치아바타 빵은 조리용 칼이나 빵 칼을 이용해 빵 윗면에 가운데 부분을 깊게 칼집을 내어주세요. 그리고 빵 속을 너무 파내지 않도록 주의하며 적당히 속을 파내어 재료를 채울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빵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작업해주세요.
Step 6
파낸 치아바타 속을 앞서 준비한 버섯, 베이컨, 치즈, 그리고 소스가 어우러진 속 재료로 빈틈없이 든든하게 채워주세요. 재료를 듬뿍 넣어야 한 입 가득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Step 7
속 재료를 채운 치아바타 윗면에는 풍성하게 피자치즈를 넉넉히 뿌려줍니다. 그 위에 체다치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함께 얹어주면 더욱 먹음직스럽고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Step 8
이제 오븐에 구울 차례입니다. 200도로 미리 예열된 오븐에 치즈 브레드를 넣고 약 10분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오븐의 종류나 성능에 따라 굽는 시간은 약간씩 달라질 수 있으니, 치즈가 녹아 황금빛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조절해 주세요.
Step 9
오븐에서 꺼내 따끈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버섯 치즈 브레드를 식탁에 올리면, 근사한 브런치 또는 든든한 간식이 완성됩니다. 풍성한 버섯과 쭉 늘어나는 치즈의 환상적인 조화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