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을 위한 근사한 연어김밥
부드러운 연어와 아보카도의 환상 궁합! 홈메이드 연어김밥 레시피
신선한 생연어와 고소한 아보카도, 부드러운 계란말이의 조화가 일품인 연어김밥을 소개합니다. 손질된 연어를 사용하면 집에서도 레스토랑 퀄리티의 김밥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특별한 날, 혹은 평범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맛있는 레시피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김밥 재료- 손질된 생연어 2줄 (약 200-250g)
- 신선한 상추 4~5장
- 계란 4개
- 잘 익은 아보카도 1/2개
- 따뜻한 밥 1.5공기 (약 300g)
- 김밥용 김 2장
- 소금 약간 (계란말이용)
초밥용 단촛물- 설탕 1/2 큰술
- 식초 1 큰술
- 소금 1/4 작은술
매콤달콤 홀스래디쉬 소스- 마요네즈 3 큰술
- 곱게 다진 양파 1/4개
- 신선한 레몬즙 1 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올리고당 또는 꿀 1 큰술
- 설탕 1/2 큰술
- 식초 1 큰술
- 소금 1/4 작은술
매콤달콤 홀스래디쉬 소스- 마요네즈 3 큰술
- 곱게 다진 양파 1/4개
- 신선한 레몬즙 1 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올리고당 또는 꿀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계란말이를 만들 차례입니다. 계란 4개를 볼에 깨뜨린 후, 고운 체에 한번 걸러주세요. 이렇게 하면 계란의 흰자 막(알끈)이 제거되어 훨씬 부드럽고 고운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계란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섞은 뒤, 프라이팬을 약한 불로 달궈 계란물을 부어 천천히 익혀가며 계란말이를 완성해주세요.
Step 2
잘 만들어진 계란말이는 바로 자르지 마시고, 한 김 식혀주세요. 그래야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썰 수 있습니다. 한 김 식힌 계란말이를 김밥 안에 넣기 좋은 크기인 2~3등분으로 길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신선한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김밥이 눅눅해질 수 있어요. 손질된 연어는 냉동 상태라면 자연 해동하거나,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표면의 수분과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연어도 김밥에 넣었을 때 먹기 좋은 크기로 길쭉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4
따뜻한 밥 1.5공기에 김밥의 맛을 좌우할 단촛물을 만들어 넣어줄 차례입니다. 볼에 설탕 1/2 큰술, 식초 1 큰술, 소금 1/4 작은술을 넣고 설탕과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 섞어주세요. 이 단촛물을 따뜻한 밥에 넣고 주걱으로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Step 5
이제 김밥을 말아볼까요? 김밥용 김을 매끈한 면이 위로 가도록 김발 위에 깔아주세요. 그 위에 만들어둔 초밥을 얇게 펴주는데, 김의 2/3 정도만 덮도록 얇게 펴야 김밥이 터지지 않고 잘 말립니다. 준비해둔 상추, 연어, 계란말이, 썰어둔 아보카도를 보기 좋게 올리고, 그 위에 홀스래디쉬 소스를 취향껏 뿌려주세요. 이제 김발을 이용해 속 재료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단단하게, 하지만 터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돌돌 말아줍니다.
Step 6
김밥을 다 말았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김밥 겉면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윤기가 흐르고 더욱 맛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썰어 접시에 담아내면, 여러분이 직접 만든 근사한 #연어김밥레시피 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