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가자미 조림, 밥도둑 반찬
감칠맛 가득, 부드러운 가자미 조림 레시피
신선한 바닷가에서 건져 올린 듯 통통하고 실한 가자미 3마리를 사용하여 맛있는 가자미 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짭조름한 양념과 부드러운 가자미 살의 조화가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하는 마법 같은 반찬이랍니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싱싱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이 가자미 조림은 온 가족에게 잊지 못할 맛있는 식사를 선사할 거예요.
주재료- 중간 크기 가자미 3마리
- 청양고추 3개 (또는 땡초)
- 대파 1/2대
양념 재료- 진간장 9큰술
- 물 20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설탕 2큰술
- 미림(맛술) 2큰술
- 식용유 약간
- 굴소스 2큰술
- 진간장 9큰술
- 물 20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설탕 2큰술
- 미림(맛술) 2큰술
- 식용유 약간
- 굴소스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가자미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준비합니다. 대파는 1cm 두께로 송송 썰어주시고, 청양고추(땡초)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마늘은 곱게 다져서 준비하면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
Step 2
맛있는 가자미 조림의 핵심은 양념장입니다! 볼에 분량의 진간장, 물, 다진 마늘, 고춧가루, 설탕, 미림, 굴소스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골고루 섞어주면 맛있는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Step 3
깊이가 있는 냄비 바닥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준비된 가자미를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그 위로 만들어둔 양념장을 숟가락을 이용해 가자미 표면에 빈틈없이 골고루 발라주세요. 양념이 고루 발라져야 간이 잘 뱁니다.
Step 4
이제 가자미를 맛있게 졸일 차례입니다. 냄비를 약한 불에 올리고, 가자미가 타지 않도록 천천히 익혀줍니다. 양념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어 가자미에 맛있는 윤기가 돌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밥 한 그릇이 절로 생각나는 최고의 반찬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