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매력! 숙주나물 겨자소스 무침 레시피
새콤달콤 매콤한 숙주나물 겨자소스 무침
평범한 숙주나물 무침은 이제 그만! 톡 쏘는 겨자소스에 버무려 입맛을 돋우는 특별한 숙주나물 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콩나물을 활용해도 좋으며, 냉채 대신 간단한 재료로 겨자소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쌉싸름한 숙주와 새콤달콤한 겨자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며,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답니다.
주재료- 신선한 숙주나물 200g
- 아삭한 오이 1개
- 쫄깃한 팽이버섯 약간
- 알록달록한 파프리카 1/2개
겨자소스 양념- 톡 쏘는 연겨자 1 테이블스푼
- 향긋한 다진 마늘 1/2 테이블스푼
- 새콤한 식초 1.5 테이블스푼
- 간을 맞춰줄 맛소금 1 티스푼
- 고소함을 더하는 깨소금 1 테이블스푼 (곱게 간 것 추천)
- 단맛을 더하는 설탕 2/3 테이블스푼
- 톡 쏘는 연겨자 1 테이블스푼
- 향긋한 다진 마늘 1/2 테이블스푼
- 새콤한 식초 1.5 테이블스푼
- 간을 맞춰줄 맛소금 1 티스푼
- 고소함을 더하는 깨소금 1 테이블스푼 (곱게 간 것 추천)
- 단맛을 더하는 설탕 2/3 테이블스푼
조리 방법
Step 1
숙주나물은 깨끗하게 씻은 후, 끓는 물에 넣고 30초에서 1분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데친 숙주나물은 즉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주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Step 2
오이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볼에 채 썬 오이, 설탕, 맛소금, 식초를 1:1:1 비율로 넣고 가볍게 버무려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오이의 수분이 빠져나가 더욱 아삭해져요. 절인 오이는 헹구지 말고, 손으로 물기를 꼭 짜내어 준비합니다.
Step 3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가닥가닥 떼어낸 후,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서 준비합니다. (또는 생략하고 같이 무쳐도 좋습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겨자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연겨자, 다진 마늘, 식초, 맛소금,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식초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곱게 간 깨소금을 넣고 섞으면 겨자소스 완성입니다. 깨를 곱게 갈아 넣으면 소스가 더욱 부드럽고 맛있어져요.
Step 5
준비된 숙주나물, 물기를 짠 오이, 채 썬 파프리카, 데친 팽이버섯을 볼에 담고 만들어 둔 겨자소스를 부어주세요. 이제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면 맛있는 숙주나물 겨자소스 무침이 완성됩니다! 모든 재료에 소스가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6
팁! 만약 집에 칵테일 새우가 있다면,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물기를 빼서 함께 무쳐주면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숙주나물 무침이 될 거예요.
